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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버티기가 정말 힘들다“ 이틀 연속 충격 불펜, 작년 우승팀 왜 엄살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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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뉴스]“버티기가 정말 힘들다“ 이틀 연속 충격 불펜, 작년 우승팀 왜 엄살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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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작년 우승팀인데도 “버티기가 힘들다“는 말이 결코 엄살이 아니다. 이틀 연속 불펜진의 부진. LG 트윈스의 고민이 깊어진다.
LG는 16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충격의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LG 입장에서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였다. 초반부터 2-0으로 앞섰고, 이후 동점을 허용했지만 7회초 필승조 노경은을 상대로 문정빈의 희생플라이 타점이 나오면서 다시 3-2 리드를 잡았다.
LG 불펜도 8회까지는 어렵게 위기를 잘 막아내고 있었다. 특히 8회말 1사 만루 위기에서 김진성이 이지영과 홍대인을 연속 삼진 처리하면서 실점하지 않았다.
9회말에는 전날 던진 마무리 손주영 대신 배재준이 등판했다. 그런데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 위기를 만들더니 최정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면서 순식간에 동점. 여기에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채현우에게 우측 파울라인 안쪽으로 교묘하게 떨어지는 끝내기 2루타까지 허용하면서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3대4 충격의 끝내기 패배였다.
사실 LG는 전날 경기에서도 이겼지만, 불펜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7-3으로 크게 앞서다가 8회말 장현식이 최지훈에게 동점 만루 홈런을 얻어맞으면서 자칫 다 이긴 경기를 내줄 뻔 했다. 다행히 9회초 타선이 SSG 마무리 조병현을 무너뜨리며 다시 1점 차로 역전해 이길 수 있었지만, 이틀 연속 불펜진은 확실히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특히 16일 경기는 선발 이정용을 3⅔이닝(2실점)만에 내리고, 4회에 불펜을 가동하는 승부수를 던졌는데 잘 버티던 불펜이 마지막에 무너지면서 허망하게 승리를 놓쳤다.
지난해 우승팀이지만, 올해 LG는 또다른 고민을 안고 있다. 염경엽 감독도 “지금은 거의 매 경기 버티기다. 힘들게 버티고 있다“며 씁쓸하게 웃었다.
5월 팀 성적은 16일 기준으로 7승7패, KIA, 두산과 공동 4위지만, 5월 팀 불펜 평균자책점은 5.21로 전체 8위다. 특히 5월에만 블론세이브가 3차례 있었다. 막판에 뒤집힌 경기의 여파가 분명히 존재한다.
최고참 김진성을 비롯해 현재 불펜 투수들이 분전하고는 있지만, 미국에서 도전 중인 고우석의 복귀를 설득하고, 결국 작년 11승 좌완 선발 손주영을 마무리로 돌릴 만큼 뒷문 안정감이 간절하다.
염 감독은 “SSG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중간이 있으니 버티는거다. 승리조가 확실하게 있으니 잡을 경기를 잡는다. 중간이 힘이 있다. KBO리그는 거기만 강해도 4등, 5등 이상은 할 수 있다“며 고민을 드러냈다.
나유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