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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할거면 제대로 하겠다“ LG 새 클로저의 긍정 마인드, 삼자범퇴 '데뷔 첫 세이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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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뉴스]“할거면 제대로 하겠다“ LG 새 클로저의 긍정 마인드, 삼자범퇴 '데뷔 첫 세이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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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LG 트윈스 새 마무리 투수 손주영이 첫 단추를 잘 뀄다.
손주영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5-3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프로 데뷔 첫 세이브 상황.
선두 대타 김헌곤을 포수 파울플라이로, 김지찬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한 손주영은 구자욱을 10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로 2점 차 승리를 지켰다. 프로 데뷔 첫 세이브가 3연패 탈출을 완성하는 순간.
부상 재활 후 선발 복귀를 위한 빌드업을 하던 손주영은 팀 사정 상 급히 마무리로 낙점됐다.
마무리 유영찬의 부상과 고우석의 복귀 불발. 필승조 중 마무리 투수를 맡을 만한 선수가 마땅치 않은 현실이 맞물렸다. 염경엽 LG 감독은 12일 잠실 삼성전에 앞서 “여러 카드를 놓고 고민했다. 경험이나 멘털을 봤을 때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30구는 문제가 없겠다고 판단했다“고 손주영 마무리 낙점 사실을 공표했다. 그러면서 “손주영이 어떤 마음을 가지느냐가 중요한데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하더라.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칭찬했다.
긴장된 데뷔 첫 세이브에 성공한 손주영은 “재활하면서 빨리 팀에 합류해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몸을 기초부터 천천히 다시 만들자는 마음으로 재활에 임했다“고 말했다. 부상 기간 중 팀 상황을 지켜보며 느낀 솔직한 심정도 전했다.
그는 “내가 돌아갔을 때 들어갈 자리가 없을 만큼 선발투수들이 분투해주고 있었다“며, “유영찬 형의 부상을 보고 복귀하면 롱릴리프 정도로 뛸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마무리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야구 인생 처음으로 중간 계투 보직을 맡게 된 손주영은 “팀 사정 상 한동안 마무리 보직을 수행할 것 같다“면서 “팀이 원하고 필요한 상황인 만큼, 마무리는 책임감이 있어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해야 한다면 제대로 해보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긴 재활 기간 힘이 되어준 분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재활군에 있을 때 세심한 스케줄링으로 신경 써주신 최재훈, 여건욱 코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손주영 마무리'에 대해 우려하는 팬들을 향해 그는 “마무리 보직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꾸준히 소화할 수 있게 잘 준비하겠다“며 “복귀까지 응원하며 기다려주신 팬들께 좋은 모습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현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