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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무한 이적설에 2000년생 스타 결국 지쳤나→버틀러 GSW행 이후 새로운 간판 되나 싶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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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무한 이적설에 2000년생 스타 결국 지쳤나→버틀러 GSW행 이후 새로운 간판 되나 싶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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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마이애미와 히로 사이에 이상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마이애미 히트 소식을 40년 가까이 다뤄온 'South Florida Sun-Sentinel'의 아이라 윈더맨 기자는 13일(이하 한국시간) 'Hoch, Crowder & Solana Show'에 출연해 타일러 히로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이애미는 지난 시즌 도중 에이스 지미 버틀러를 트레이드했다. 언더독의 심장으로 불리며 마이애미에서 2번이나 파이널에 진출했던 버틀러는 태업 논란 끝에 팀을 떠났다.


화두는 버틀러 이후 누가 마이애미를 이끌 에이스가 되느냐는 것이었다. 가장 많이 언급된 선수는 역시 타일러 히로였다.


지난 시즌 히로는 평균 23.9점을 기록,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그렇기에 히로를 향한 마이애미 팬들의 기대감은 커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올 시즌의 히로는 이에 걸맞은 활약상을 펼치지 못했다. 경기 내 퍼포먼스도 에이스급 선수라고 보기 어려웠고 무엇보다 부상으로 너무 많은 경기에 빠졌다. 이번 시즌 히로가 뛴 경기는 33경기에 불과했다.


마이애미는 거의 매년 빅네임 영입을 추진한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쏟아지는 팀이다. 반대급부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물이 바로 히로. 데뷔 이래 끝없이 트레이드 소문에 시달려온 히로의 이적설은 이번에도 끊이지 않았다. 윈더맨 기자는 결국 히로가 이러한 상황에 지쳤을 것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윈더맨은 “내 생각엔 타일러 히로 본인은 마이애미 히트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고 생각할 것 같다. 이제는 너무 많은 일이 있었고 끊임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누군가는 히로에게 '올 시즌 33경기밖에 뛰지 못했는데 그런 생각을 할 자격도 없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매년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될 수 있단 얘기를 듣다 보면 결국 지치게 된다. 히로가 마이애미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어려운 상황이라 생각한다. 너무 여러 차례 흔들려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히트가 예전에 히로에게 '만약 널 트레이드한다면 명예의 전당급 선수를 위한 거래일 것'이라고 말했던 적이 있지 않나? 지금도 같은 일을 하려 한다. 그들은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노리고 있고 어쩌면 케빈 듀란트를 데려오기 위해 움직일 수도 있다. 내 느낌엔 라우리 마카넨일 수도 있다. 히로에겐 새로운 출발이 필요하고 마이애미 역시 마찬가지“라고 이야기했다.








마이애미는 올 시즌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탈락하며 로스터의 한계를 절실히 느꼈다.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큰 변환점이 필요한 상황.


관심왕으로 불리는 그들은 또다시 빅네임 영입 전쟁 참전 루머가 나돌고 있다. 원클럽맨 스타 히로가 결국 팀을 떠나게 될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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