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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주전 대거 이탈에도 “그걸 극복하는 것이 프로“...각오 다진 유병훈 감독, 한 번 더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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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뉴스]주전 대거 이탈에도 “그걸 극복하는 것이 프로“...각오 다진 유병훈 감독, 한 번 더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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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그걸 극복하는 것이 프로다.“ 부상으로 생긴 빈자리에 핑계만 댈 수 없다는 유병훈 안양 감독의 각오다.
안양은 1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김천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안양은 최근 3경기 승리가 없다. 2무1패, 그중 선두권에 자리한 서울과 전북과 무승부를 거뒀다는 점을 고려하면 부진한 성과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승리를 통해 다시 순위를 끌어올려야 하는 시점임은 분명하다. 월드컵 브레이크를 앞두고 단 2경기를 앞준 시점, 목표하는 6강 진입을 위해선 최대한 많은 승점을 쌓고 여름 방학을 맞이해야 한다.
안양은 부상 공백을 극복하는 것이 과제다. 토마스와 유키치, 김보경에 이어 직전 전북전에서 이창용이 발바닥, 김동진이 햄스트링 근막 부상을 당하며 선수단 핵심 전력 공백이 크다. 유병훈 안양 감독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씹겠다는 각오다. 불평보다 최선을 찾는 것에 집중했다. 지난 전북전에서는 공격수들의 연이은 이탈로 센터백 자원들을 투입해 공격적으로 기용하며 높이를 활용한 변수를 찾기도 했다. 전술의 변칙성은 안양의 꾸준한 강점이었다. 마테우스가 퇴장 징계를 마치고 돌아오는 점도 안양에는 긍정적인 요소다.
유 감독은 “모든 팀들이 다 힘들고 지친다. 그렇기에 어떻게 보면 (부상이)결과의 이유가 될 수 없다. 그걸 극복하는 것이 프로다. 선수들한테 그런 부분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결과다. 홈에서 5경기째 승리가 없다는 건 감독으로서 무겁게 받아들인다. 선수들과 조금 힘든 상황이지만, 준비한 부분을 경기장에서 잘 나올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각오를 밝혔다.
골키퍼도 김정훈이 아닌 김다솔이 나선다. 유 감독은 “김정훈이 잘해주고 있고, 만족스럽지만, 계속되는 연전이기에 부상을 당할 수도 있다. 김다솔도 잘 준비하고 있었다. 작년에 큰 세이브들로 기여했기에 오늘 출전시키게 됐다“고 했다.
안양은 추가 부상자가 나오지 않고, 월드컵 브레이크 전까지 버티는 것이 관건이다. 유 감독은 “그 부분이 제일 우려되는 부분이다. 지속적으로 출전해야 하는 선수들은 시간 배분을 해야 하지만, 경기라는 것이 돌아가다보면 다른 위치를 생각하다가 부상이 나오기도 한다. 김정현, 이태희 등이 부상 위험을 안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그런 선수들은 몸 관리를 잘하고 있기에 안심하고 있다. 변화와 상황에 맞춰서 시간 제한 등을 고려해야 될 것 같다“고 했다.
기대를 거는 요소는 역시 마테우스다. 부천전에서 퇴장당했던 마테우스는 징계를 마치고 선발에 복귀했다. 유 감독은 “제일 기대하는 부분이다“며 “퇴장으로 잘못했던 점을 인정하고, 돌아왔을 때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 공격적인 흐름에서 공격수와 윙어를 살리는 패스를 해줘야 한다. 공격적인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고, 정신적인 부분도 준비 됐기에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유 감독은 직전 전북전에서 후반 센터백 4명을 투입해 공격으로 기용해 높이를 활용한 깜짝 전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깜짝 전략을 사용할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 “저번 경기에 사용해서, 상대팀들이 대비를 하고 나오면 힘들다. 연속으로 쓰긴 솔직히 힘들다. 상황을 보고 상대가 많은 선수가 바뀌었기에 약점이 드러난 부분을 찾아서 써야 될 부분이 나타난다면 고려할 것이다“고 했다.
이번 경기 또 하나의 화제는 홍명보 감독의 방문이다. 홍 감독은 2026년 북중미월드컵 명단 발표를 위해 K리그에서 선수들을 관찰하고 있다. 유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도 권경원을 추천한 바 있다. 그는 “지금 세 번째 방문으로 알고 있다“며 “권경원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이기에 뽑지 않을 이유가 없다. 포백이나, 스리백에서 활용하는 유연성이 필요하고, 거기에 대해 권경원이 우리팀에서 경험을 해봤다. 충분한 능력을 갖췄다“고 칭찬했다.
안양=이현석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