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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성균관대 ‘돌풍’의 주역, 4학년 구인교 “1대1 수비? 쉽게 뚫린 적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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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뉴스]성균관대 ‘돌풍’의 주역, 4학년 구인교 “1대1 수비? 쉽게 뚫린 적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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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충주, 이종엽 기자] 4학년 고참이 된 구인교의 활약 속 성균관대가 쾌조의 분위기를 타고 있다.
제49회 이상백배 한일남녀 대학대표 농구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이상백배 대회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대표팀은 최종 담금질을 위해 충주에서 합숙 훈련을 진행 중이다.
고려대와 건국대 등 다양한 팀들과 연습 경기를 진행했던 이번 대표팀은 성균관대와는 2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앞서 수원으로 이동했던 대표팀을 위해 11일에는 성균관대 선수단이 충주로 이동했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구민교와 이제원이 이번 대표팀에 차출되며 성균관대의 전력이 약화되긴 했지만 특유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특히 올해로 4학년이 된 구인교 역시 리그에서의 활약과 마찬가지로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만난 구인교는 “마지막 연세대 경기까지 쉽지 않은 일정이었는데 다 같이 잘 해서 승리했다. 선수들이 가능성을 보면서 계속 소통했던 것이 승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돌아봤다.
구인교는 1점 차로 성균관대가 앞서고 있던 경기 막판, 상대 파울을 유도해내며 자유투를 획득했다. 자유투를 한 개라도 미스할 시 연세대에게 빌미를 제공할 수 있었기에 상당히 중요한 상황이었다.
당시를 돌아본 구인교는 “제가 예전에 비슷한 상황에서 못 넣은 경험이 있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 그래서 떨린다기보다 자신이 있었다. 사실 연세대가 저희보다 평가가 위에 있는 팀인데 그걸 뒤집으려고 많이 노력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연세대 상대 승리가 없었는데 작년 플레이오프 때 연세대를 잡으며 자신감이 붙었고 더 이기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인교는 “이제 또 리그가 재개되면 연세대, 경희대, 한양대 등이라도 있고 또 중앙대와의 경기도 남아있다. 그래서 체력 관리도 잘 하면서 휴식을 잘 취해야할 것 같다. 대비하는 훈련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많이 알려진 사실처럼 구인교는 구민교의 친형이다. 한 살 터울의 형제는 제물포고를 함께 거친 후 성균관대에서 또 같이 팀을 이끌고 있다. 동생인 구민교는 어린 시절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것과는 달리 형인 구인교에게 향하는 스포트라이트는 비교적 덜 했다.
하지만 구인교는 성균관대 입학 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원래도 장점이던 수비력을 유지하며 공격에서도 쏠쏠한 활약을 보였다. 이로 인해 이번 KBL 신인드래프트에서 구인교가 스틸 픽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구인교는 “저학년 때는 수비랑 리바운드에 많이 집중을 했지만 이제는 공격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그러면서 1~2가지 씩 잘 하는 것들을 늘리고 있는 것 같다. 사실 동생이 많은 주목을 받긴 했지만 저는 팀에서 꼭 필요로 하는 플레이들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생이 득점을 잘 한다면 저는 허슬 플레이가 좋은 것 같다“라고 웃어 보였다.
사실 구인교의 플레이스타일은 어쩌면 프로 무대에서 더 빠르게 녹아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BL 사령탑들 역시 궂은일과 허슬 플레이 등에 장점을 가진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줬고 기용해왔다.
구인교는 “사실 제 포지션은 3&D가 맞다. 요새 들어 3점슛도 터지는 날에는 잘 터지고 안정적으로 슈팅력을 가져가려고 연습을 하고 있다. 슈팅을 더 수정하고 보완해가며 장점이던 수비도 잘 어필하고 싶다. 1대1 수비는 연습 경기에서나 실제 경기에서나 쉽게 뚫린 적은 없는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