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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아데토쿤보여도 절대 안 돼!" 슈퍼 에이스의 외침→2,660억 얘기도 나왔는데...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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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1시간전
[뉴스]"아데토쿤보여도 절대 안 돼!" 슈퍼 에이스의 외침→2,660억 얘기도 나왔는데...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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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레이커스가 리브스와의 동행을 두고 어떤 결정을 내릴까.
LA 레이커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6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2라운드 4차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탈락이 확정됐다.
레이커스의 시즌이 2라운드 4차전에서 종료됐다. 4차전에서 안간힘을 쓰며 명승부를 연출했으나 끝내 오클라호마시티의 벽을 넘지 못했던 레이커스다.
시즌이 종료된 레이커스의 향후 행보를 두고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진다. 여름 이적 시장에 등장할 매물들이 많기 때문이다.
사실상 루카 돈치치를 제외하면 주축 선수들의 상당수가 FA나 마찬가지다. 팀 내 2옵션인 오스틴 리브스도 그렇다. 리브스는 1,480만 달러의 플레이어 옵션을 보유했으나 옵트아웃 가능성이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언드래프티 출신 리브스는 데뷔 이후 가파른 상승세와 함께 레이커스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스토리와 더불어 레이커스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특히 올 시즌 퍼포먼스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평균 23.3점 4.7리바운드 5.5어시스트를 기록,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루카 돈치치, 르브론 제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빅3의 일원으로 당당히 우뚝 섰다.
향후 레이커스의 에이스이자 리더로 입지가 공고한 1옵션 돈치치의 신뢰 또한 상당하다. 돈치치는 리브스를 팀을 함께 이끌어 갈 동반자로서 엄청난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규시즌 MVP를 2번이나 받은 야니스 아데토쿤보 트레이드 추진에도 리브스가 반대급부로 포함되지 않길 원한 것이다.
'디 애슬레틱'은 12일 “복수의 리그 관계자들에 따르면 루카 돈치치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데려오기 위한 어떠한 트레이드 패키지에도 오스틴 리브스가 포함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돈치치는 본인과 리브스를 중심으로 레이커스가 영입할 또다른 스타 선수가 더해지는 형태의 팀 구성을 강하게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건은 리브스를 레이커스가 이적 시장에서 붙잡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리브스는 이미 시즌 중에도 이적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FA 대어 후보라는 현지 언론의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러한 흐름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면 리브스는 상당한 대우를 이번 FA 시장에서 노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야후 스포츠'의 케빈 오코너 기자는 “여러 팀이 거액의 맥시멈 계약(약 4년 1억 7,850만 달러)을 오스틴 리브스에게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고 'ESPN' 또한 “르브론 제임스보다 오스틴 리브스가 FA 시장에 나왔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보는 게 훨씬 흥미로울지도 모른다. 다음 시즌에는 4,000만 달러 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불을 붙인 바 있다.
레이커스는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물론 리브스의 득점력과 폭발력을 고려하면 대체가 쉬운 선수는 아니다. 단, 메가톤 계약을 안기기에는 드러난 그의 약점이 상당히 크게 느껴질 수도 있다. 플레이오프에서의 퍼포먼스는 2년 연속으로 아쉬웠고 특히 수비에서의 노골적인 매치업 헌팅 문제는 올 시즌에도 좀처럼 극복하지 못했다.
이러한 수비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다면 팀의 중심 돈치치와의 공존 문제에서도 애를 먹을 수밖에 없다. 리브스가 올 시즌 51경기밖에 뛰지 못한 점도 고민거리가 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우려되는 약점을 생각하더라도 리브스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리그에서 흔치 않은 특급 스코어러 중 한 명이다. 데뷔 이후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본 레이커스 팬들의 애정 또한 상당하며 리브스 본인도 꾸준히 구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일단 시즌이 끝난 직후인 만큼 리브스는 향후 거취에 대한 언급이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는 4차전이 끝난 뒤 “나는 한꺼번에 많은 걸 깊이 생각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저 하루하루 살아갈 뿐이고 이 구단에서 뛸 기회를 얻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할 뿐이다. 미래에 대해서 무엇을 할지는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여름은 레이커스의 향후 팀 구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 될 수 있다. 그러한 고민의 중심에 있을 리브스의 거취가 어떤 식으로 결정될까? 언드래프티 신화에서 스타급 선수 반열에 오른 리브스의 여름 움직임이 궁금해진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