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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운 오리 된 OKC? 왕조 이끈 명장의 솔직한 평가 "독주하는 팀은 미움을 받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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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미운 오리 된 OKC? 왕조 이끈 명장의 솔직한 평가 "독주하는 팀은 미움을 받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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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동환 기자]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브 커 감독이 최근 NBA 판도에서 '공공의 적'이 된 오클라호마시티를 바라보며 흥미로운 견해를 밝혔다. 과거 '왕조'를 구축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강팀을 향한 대중의 시선 변화를 담담하게 풀어냈다.
스티브 커 감독은 11일(이하 한국시간) 공개된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스포츠 팬으로서 한 팀이 너무 오랫동안 지배하면 이변이 일어나길 바라게 된다“라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향한 부정적인 여론에 대해 “매우 빠르게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올 시즌 64승 18패로 서부 컨퍼런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플레이오프에서도 현재까지 7전 전승을 달리며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커 감독은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며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우리(골든스테이트)도 2015년과 2016년에는 모두의 사랑을 받는 팀이었지만, 파이널이 다가올 때쯤엔 일반적인 관중 대다수가 르브론 제임스의 역전 우승을 응원하고 있었다“라며 “나는 그것을 결코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나 역시 다른 종목에서 특정 팀이 독주하면 약팀의 반란을 응원하곤 한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번 준결승 시리즈에서 레이커스를 상대로 3경기 연속 15점 차 이상의 대승을 거두며 '무결점'에 가까운 농구를 펼치고 있다. 에이스 길저스-알렉산더를 중심으로 한 탄탄한 전력은 경이로움을 자아내지만, 동시에 '너무 강해서 재미없다'는 식의 반감도 불러일으키고 있다.
커 감독은 이러한 현상이 결국 강팀이 짊어져야 할 숙명임을 강조했다. 그는 “팬들은 새로운 이야기와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원한다“라며 “오클라호마시티가 마주한 지금의 상황은 그들이 그만큼 대단한 팀이 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라고 평가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다시 한번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는 오클라호마시티가 안팎의 따가운 시선을 뚫고 연속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할 수 있을지 전 세계 농구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