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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죄송합니다“ 홍명보호 핵심 오현규 공개 사과→“그만두라면 그만하겠다“ 감독 폭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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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1시간전
[뉴스]“죄송합니다“ 홍명보호 핵심 오현규 공개 사과→“그만두라면 그만하겠다“ 감독 폭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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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오현규의 커리어가 감독 문제로 다시 한번 꼬이게 될까.
베식타시는 10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티디움에서 열린 트라브존스포르와의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수페르리가 33라운드에서 1대2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베식타시는 3위 트라브존스포르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이날 경기장에서 베식타시 팬들은 경기 후 5분 동안 응원을 하지 않았다. 이번 시즌 구단의 행보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베식타시 수뇌부, 세르겐 얄츤 감독 등 선수단을 향해 야유가 나왔다.
특히 얄츤 감독을 향한 팬들의 불만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얄츤 감독은 지난해 8월 30일부터 지휘봉을 잡았다. 이번 시즌에도 베식타시는 리그 우승 경쟁에 합류하지 못했다. 2020~2021시즌 리그 최정상에 오른 후로 베식타시는 단 한 시즌도 우승에 근접한 적이 없다. 베식타시 팬들은 연이은 부진에 화가 단단히 났다. 튀르키예 리그컵 4강에서 탈락해 우승에 실패한 후 오현규 역시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공개 사과했다. 심각한 분위기 속 얄츤 감독이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지난주 튀르키예 매체인 스포츠 디지털레에서 베식타시 전담 기자로 일하는 세르잔 디크메는 경기 후 개인 SNS를 통해 “얄츤 감독은 팬들의 거센 비난으로 인해 경기 종료 후 라커룸에서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구단 수뇌부에서 이를 막았고, 얄츤 감독도 설득을 받아들여 사퇴 의사를 철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단 무라트 클르츠 베식타시 부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감독님은 그런 결정을 내린 적이 없으며, 우리는 야르친 감독과 계속해서 길을 갈 것“이라며 사퇴설을 정면으로 반박했다.그러나 얄츤 감독은 이미 동기부여를 잃은 모습이었다. 경기 후 그는 “베식타시는 지난 5시즌 동안 침체기를 겪고 있다. 누군가는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고, 현재 제가 이 자리에 있기에 제가 그 책임을 지고 있는 것이다. 팬들이 사퇴를 외치고 있다. 저는 구단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물러날 준비가 되어 있다. 그 무엇으로부터도 도망치지 않겠다“고 했다. 다만 “이건 사퇴 발표가 아니다. 자리를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구단이) 그만두라고 한다면 그만둘 것“이라고 했다.
얄츤 감독이 팀을 떠나면 오현규의 입지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모른다. 오현규는 이런 상황에 싫증이 날 것이다. 유럽 진출 후 매번 감독 변화로 커리어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셀틱 이적 후 잘 정착하고 있었지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떠난 후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부임하면서 기회가 줄었다.
KRC 헹크에서도 토르스텐 핑크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후, 주전으로서의 입지가 사라졌다. 그래서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식타시 이적을 결정한 것. 베식타시에서 오현규는 잘 적응해 좋은 활약을 하고 있지만 얄츤 감독이 떠난 후 새로운 사령탑이 부임할 경우 미래는 예측 불가다. 오현규를 중용하는 얄츤 감독 체제에서 팀이 반등하는 게 최선이다. 김대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