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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1위' KIA 초대박 히트상품의 진화, 감독의 족집게 과외 통했다…“조심해라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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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1위' KIA 초대박 히트상품의 진화, 감독의 족집게 과외 통했다…“조심해라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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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어어, 조심해라 조심.“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요즘 외야수 박재현만 보면 꽃미소를 짓는다. 박재현이 더그아웃에서 조금만 뛰는 것처럼 걸어도 주의를 준다. '다치면 큰일 난다'고 특별 관리 대상처럼 장난과 진심을 섞어 대우한다. 그만큼 박재현이 올해 팀의 가벼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있어서다.

박재현은 올 시즌 34경기에서 타율 3할3푼3리(111타수 37안타), 5홈런, 19타점, OPS 0.906을 기록하고 있다. 팀 내 타율 1위다. 타점은 4번타자 김도영(35타점)에 이어 나성범과 공동 2위다. 신인이었던 지난해 타율은 8푼1리(62타수 5안타)였다. 같은 선수가 맞나 싶다.

처음에는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의 도움을 받았다. 카스트로는 콘택트 능력에 강점이 있고, 메이저리그 통산 6시즌을 뛰어 경험도 풍부했다. 충분히 배울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박재현은 “카스트로랑 대화를 하면서 어떻게 쳐야 공의 중심에 더 잘 맞히고 그런 확률이 올라가는지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나만의 것을 찾은 느낌이다. 카스트로가 아무래도 메이저리그에서도 콘택트가 굉장히 좋은 타자였으니까. 나한테 가장 지금 필요한 게 콘택트라고 생각해 많이 물었다. 카스트로가 일단 타이밍이 늦으면 안 된다는 것을 항상 강조했고, 손목을 덮어서 치려고 하지 말고 앞으로 내는 느낌으로 치라고 한번 알려줬다. 지금 계속 잘 되든 안 되든 계속 그 방향으로 가려고 하고 있다“고 했다.

타석 수가 많아지면서 조금씩 안 맞기 시작할 때는 KBO 통산 329홈런을 자랑하는 이 감독의 조언이 도움이 됐다.

이 감독은 지난 5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박재현에게 잠깐 족집게 과외를 했는데, 과외 이후 6경기 성적이 놀랍다. 타율 4할5푼8리(24타수 11안타), 3홈런, 8타점이다.

박재현은 “감독님께서 내가 아무래도 성적을 보면 좌투수에 비해 우투수한테 안 좋았다. 안 좋은 것을 나도 알고 있었는데, 감독님께서 우투수랑 좌투수를 상대하면서 한 가지 폼으로 치면 안 된다고 알려주셨다. 투수에 맞춰서 나도 약간은 수정하는 게 필요할 것이라고 알려 주셨다. 선배들도 알려주시고, 그런 것들을 참고했더니 더 잘되는 것 같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폼을 바꾼다기보다는, 투수마다 공을 던지는 포인트나 각이 다르니까 그에 맞게 스트라이크존이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내가 약간의 조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물론 위와 같은 조언을 들어도 단번에 적용하지 못하는 선수들도 수두룩하다. 잘 이해하고 바로 경기에서 활용하는 것도 박재현의 재능이라면 재능이다.

이 감독은 박재현의 눈부신 발전과 관련해 “자기가 잘하고 있는 것이다. 젊은 선수들이 나와야 하고, 뛰는 선수도 좀 필요했다“며 박재현이 그 갈증을 완전히 해소해 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박재현은 이제 프로 2년차다. 지금 좋은 페이스가 쭉 이어지면 다행이지만, 조절도 필요하다.

이 감독은 “풀타임 첫 시즌을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팀과 개인에게 큰 자산이 되는 시즌이다. 지금처럼 계속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막 달리지만, 체력 소모가 생기는 시기가 온다. 본인은 괜찮다고 하겠지만, 옆에서 잘 지켜보면서 휴식을 줘야 여름에 안 지치고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박재현은 “아직 시즌 초반이고, 이제 여름도 있고, 내가 아직 100타석도 안 들어가 봤기에 1번타자라는 확신은 없다“면서도 “나는 지금처럼 그냥 열심히 하고, 야구도 잘하고, 빠른 발을 이용해서 상대팀을 괴롭히는 그런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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