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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감독 경질해라“ 강력 요구, 손흥민 망연자실, 시즌 3번째 '4실점' 대참사....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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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감독 경질해라“ 강력 요구, 손흥민 망연자실, 시즌 3번째 '4실점' 대참사....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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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이 또 참사를 당했다. 이번 시즌에만 벌써 3차레다.
LA FC는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2라운드 경기에서 1대4로 대패했다. 이번 패배로 LA FC는 서부 콘퍼런스 3위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다른 팀 결과에 따라서 6위권까지도 추락할 수 있다.
LA FC의 분위기는 너무 좋지 못하다. 구단 역사상 첫 우승에 도전했던 북중미카리브해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충격적인 결과를 마주했다. 멕시코 강호인 톨루카를 상대로 4강 1차전에서 손흥민의 2도움을 앞에숴 2대1로 승리했지만 원정 2차전에서 0대4 참사를 당해 탈락했다. 패배할 수도 있지만 경기력도 너무 좋지 못했다.리그에서의 성적도 흔들리고 있는 중이다. 시즌 초반 우승 0순위처럼 질주하던 LA FC였다. 그러나 지난달 12일에 열렸던 포틀랜드 팀버스전 1대2 패배를 기점으로 하락세다. 이어진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전에서는 1대4 대참사를 당했다. 손흥민이 미국으로 넘어간 후에 당한 최악의 패배였다.
뒤이어 상대한 콜로라도 래피즈전에서도 LA FC는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답답한 경기력 속에 손흥민은 LA FC 이적 후 처음으로 리그 경기에서 슈팅 0회를 기록했다. 미네소타 유나티이드를 상대로 1대0으로 어렵게 승리한 후 샌디에이고FC 원정길에서 2대2로 비기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리그 5경기 1승2무2패, LA FC와 마르크 도스 산토스 감독의 위기였다.반등이 필요했던 경기. LA FC는 휴스턴을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을 10번 자리에 기용했다. 최전방에 나단 오르다스가 위치했다. 다비드 마르티네스, 제이콥 샤펠버그가 2선에 자리했다. 3선은 스테판 유스타키오와 마르코 델가도가 호흡을 맞췄다. 포백은 세르지 팔렌시아, 라이언 포르테우스, 은코시 타파리, 데이 세구라가 구성했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켰다.
전반 4분 LA FC가 선제골을 노렸다.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왼쪽 부근에서 직접 프리킥을 얻어낸 후 키커로 나섰다. 날카롭게 킥을 올렸다. 휴스턴 수비수가 걷어내려고 한 공이 골대 맞고 아웃됐다. LA FC는 경기 초반 굉장히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손흥민은 공격을 풀어주는 역할에 집중했다.
하지만 전반 25분 제대로 일격을 맞은 LA FC다. 휴스턴의 역습이 왼쪽에서 전개됐다. 로렌스 에날리가 중앙으로 움직이면서 잭 맥글린에게 패스를 넘겼다. 맥글린은 과감한 슈팅으로 요리스를 뚫어냈다. 경기장 분위기가 갑자기 달라졌다. 전반 34분 휴스턴이 간격을 벌렸다. 키커로 나선 길레르모 아우구스토의 슈팅이 델가도의 발에 맞은 후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요리스가 반응할 수 없는 거리였다. 무너지고 있는 LA FC였다. 휴스턴은 헐거운 LA FC의 수비를 계속 흔들었다.
결국 손흥민이 나섰다. 전반 45분 중앙에 있던 손흥민이 샤펠버그를 향해 찔러줬다. 샤펠버그는 중앙으로 크로스를 넘겼다. 오르다즈의 슈팅이 수비에 맞았지만 오히려 골키퍼가 예측하지 못한 궤적이 돼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MLS 경우에는 도움을 기록한 선수에게 패스를 찔러준 선수한테도 어시스트 기록이 주어진다. 손흥미의 리그 9호 도움이었다. 하지만 전반을 마치고 라커룸으로 돌아가는 손흥민의 표정은 매우 좋지 못했다. 굉장히 분노한 표정이었다.손흥민의 표정은 현실이 됐다. 후반 6분 또 LA FC는 너무 쉽게 득점을 허용했다. 아우구스토의 패스로부터 시작된 역습. 마테우츠 보구시가 페널티박스 안에서까지 들어가 슈팅을 시도했다. 요리스에게 막힌 공을 다시 잡아서 마무리했다. 이 과정에서 LA FC 수비수들은 너무 멍하니 지켜보고만 있었다.
후반 10분 휴스턴이 경기를 끝냈다. 이번에도 역습, 길례르미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에날리가 페널티박스에서 수비수들의 시선을 끌어당긴 후 맥글린에게 넘겼다. 맥글린의 슈팅이 또 LA FC의 골망을 갈랐다. 이후 동기부여를 상실한 LA FC는 별다른 위협적인 공격을 만들지 못했다. 선수들의 중거리 슈팅이 몇 차례 골대쪽으로 향했을 뿐, 공격적인 과정이 좋지 못했다. 그대로 패배했다.
벌써 이번 시즌에만 4실점 경기가 3번째다. 최근 7경기에서 패배할 때마다 4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LA FC다. 감독 교체에 대한 팬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LA FC 공식 계정에는 “도스 산토스를 경질해라“라는 댓글이 수두룩하다.
김대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