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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계약 만료 D-4' 한화 마무리 다시 원점? 떠나는 쿠싱 타팀들 관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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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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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불펜 투수로 알찬 활약을 펼쳐준 잭 쿠싱의 계약 만료가 임박했다. 한화 이글스도 외국인 투수들이 복귀하는 가운데, 쿠싱의 타팀 이적이 현실화 될까.
한화는 개막 첫 등판에서 수비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오웬 화이트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쿠싱을 영입했다. 지난 4월초 쿠싱과 계약하면서 어느덧 계약 기간인 6주가 끝나가고 있다. 쿠싱은 연봉 6만달러에 인센티브 3만달러로 총액 9만달러에 한화와 계약했다. 그의 계약 만료 시점은 5월 15일이다.
한화도 부상으로 이탈했던 외국인 투수 2명이 모두 돌아올 예정이라 쿠싱과 계약 연장을 할 이유는 현재로서 없다. 실전 체크를 마친 화이트가 변수가 없다면 16일 1군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이고, 팔꿈치 염증 진단으로 지난 2일 전력에서 이탈한 윌켈 에르난데스는 다음주 중 1군 복귀가 예상된다. 자연스럽게 쿠싱과는 결별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화 합류 이후 첫 등판에서만 선발로 나서고, 이후부터 뒷문이 불안한 팀 사정상 마무리 역할을 맡아왔던 쿠싱이다. 실질적으로 마무리 보직만 맡았다고 보기에는 멀티 이닝까지 여러 차례 소화하면서 뒷문 마당쇠 역할을 성실히 해냈다. 3개의 세이브를 챙겼고, 특히 최근 3번의 등판에서는 3⅔이닝 동안 단 1개의 피안타만 허용하면서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점점 더 안정된 모습이다.
쿠싱이 떠나면, 한화는 다시 마무리 고민을 해야 한다. 김경문 감독은 김서현이 살아나는 것을 가장 우선 순위로 뒀지만, 김서현이 한차례 2군에 다녀온 후에도 제구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연속 위닝시리즈를 챙기며 상승 흐름을 타고있는 한화가 선뜻 김서현을 다시 마무리로 돌리기에는 위험 부담이 크다. 현재 컨디션이 좋은 젊은 투수들을 상황별로 기용하는 것 역시 대안이 될 수 있다.
떠나는 쿠싱은 타팀들의 관심 대상이 될 수 있다. 일단 KBO리그에서 경쟁력을 보여줬다. 특히 한화에서 사정상 불펜으로 나섰는데도 꽤 안정적인 투구를 했고, 원래는 선발 요원이기 때문에 선발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맡을 수도 있다.
현재 몇몇 구단들이 쿠싱의 계약 만료 이후 상황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인 투수들 가운데 부상 선수가 있거나, 완전 교체까지 염두에 두는 구단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고를 수 있는 선택지다. 현재 미국 시장의 투수 수급이 쉽지 않다는 현실적인 요소를 고려하면 더욱 설득력이 있다.
만약 쿠싱이 KBO리그에서 계속 뛸 생각이 있다면, 타팀 유니폼을 입고 한국에서 마운드에 계속 오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부상 대체 선수가 계약 기간 만료 후 국내 타팀으로 이적했던 사례는 지난 2024년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가 처음이었다. 시라카와는 SSG 랜더스에서 6주 계약 기간을 채운 후 당시 외국인 투수 보강이 필요했던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바 있다.
나유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