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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BL 챔프전] 이정현 결승 자유투! 소노, 부산에서 반격 성공... 시리즈 첫 승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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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1시간전
[뉴스][KBL 챔프전] 이정현 결승 자유투! 소노, 부산에서 반격 성공... 시리즈 첫 승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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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부산, 이종엽 기자] KCC가 후반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7번쨰 챔피언결정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1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부산 KCC 이지스와의 4차전에서 81-80으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먼저 포문을 연 쪽은 KCC였다. 최준용의 연속 득점과 롱과 송교창의 3점슛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소노 역시 물러서지 않았다. 나이트의 덩크슛을 시작으로 켐바오와 김진유의 외곽슛이 터지며 따라 붙었다.
이후 소노가 이기디우스의 골밑 득점과 이정현의 퀵3를 통해 빠르게 역전에 성공했다. KCC는 롱의 골밑 득점으로 맞서는 듯 했지만 소노는 최승욱의 점퍼와 켐바오의 자유투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기디우스의 서커스샷까지 더 한 소노가 1쿼터를 24-16으로 앞선 채 마쳤다.
2쿼터 들어 KCC가 4분이 넘도록 무득점에 그치는 사이 소노는 더욱 격차를 벌렸다. 임동섭의 3점슛으로 출발을 알린 소노는 켐바오의 돌파 득점과 이정현의 3점슛까지 터지며 달아났다.
KCC는 허훈의 3점 플레이와 최준용과 허웅의 3점슛으로 반격을 시작하는 듯 했지만 소노는 임동섭의 3점슛을 더 하며 맞섰다. 이후 소노가 정희재의 3점슛으로 달아나는 듯 했지만 KCC는 허웅의 3점슛으로 맞불을 놨고 송교창의 트랜지션 득점으로 다시 따라붙었다. 전반까지 소노가 47-36으로 앞선 채 종료.
3쿼터 들어 최준용이 폭발한 KCC가 빠르게 추격을 시작했다. 3점슛을 터트리며 3쿼터 출발을 알린 최준용은 이후 골밑과 외곽을 오가며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양 팀의 격차는 어느새 투 포제션까지 좁혀졌다. 이후 마음이 급해진 소노는 턴오버를 범하며 주춤했고 KCC는 허웅의 3점슛과 송교창의 속공 득점까지 더 하며 턱 밑까지 추격했다.
소노는 임동섭의 3점슛이 터지며 급한 불을 끄는 듯 했지만 KCC는 허훈까지 3점슛을 터트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득점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줄다리기를 펼친 양 팀의 승부는 KCC 쪽으로 서서히 기울었다.
허웅의 돌파 득점으로 KCC가 리드를 잡았고 쿼터 막판 허훈의 자유투 득점까지 더 하며 분위기를 잡았다. 소노는 이재도와 이정현, 임동섭의 3점슛 시도가 림을 벗어나며 역전을 허용했다. 3쿼터까지 KCC가 64-61로 역전한 채 종료.
4쿼터 초반 소노가 단숨에 재역전을 만들어냈다. 임동섭의 3점슛 2개 포함 연속 8득점으로 다시 역전에 성공한 소노였다. KCC는 롱의 골밑 득점으로 추격하는 듯 했지만 소노는 이재도의 속공 득점으로 치고 나갔다.
작전 타임 이후 KCC 역시 빠르게 추격에 나섰다. 송교창의 점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KCC는 롱의 속공 득점까지 터지며 점수 차를 좁혔다. 소노는 이정현의 3점슛이 터졌지만 KCC는 허훈의 돌파와 롱의 덩크슛으로 맞섰다.
이후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긴 시점 KCC가 역전을 만들어냈다. 소노의 이정현이 자유투 2구를 모두 흘리며 주춤한 사이 KCC는 허훈의 돌파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롱의 자유투 득점까지 더 하며 치고 나갔다.
하지만 소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경기 종료 21.1초 전 이정현의 3점슛으로 다시 1점의 리드를 잡게 되었다. 마지막 포제션, 공격권을 가진 KCC가 경기 종료 3.6초를 남긴 시점 허훈이 상대 파울을 얻어냈고 자유투 1구를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작전 타임을 가진 소노는 이정현이 자유투를 얻어냈고 자유투 1구를 성공시키며 1점 차로 승리를 챙겼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