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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화가 난다" 충격의 업셋 희생양 된 보스턴 "림 어택 자원 보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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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화가 난다" 충격의 업셋 희생양 된 보스턴 "림 어택 자원 보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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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동환 기자] 보스턴의 스티븐스 사장이 예상보다 이른 시즌 종료에 대해 강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오프시즌 전력 보강을 예고했다.


보스턴 셀틱스의 브래드 스티븐스 사장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진행된 시즌 종료 기자회견에서 “정말 화가 난다. 오늘 밤 뉴욕과 경기를 하고 있어야 했다“라며 1라운드 탈락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번 시드였던 보스턴 셀틱스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덜미를 잡히며 최근 4년 동안 세 번이나 상위 시드임에도 플레이오프에서 조기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스티븐스 사장은 올 시즌 팀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음에도 결과적으로 실패했다는 점을 냉정하게 짚었다. 그는 “시즌 전 제이슨 테이텀이 없는 상태에서 56승을 거두고 젊은 선수들이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면 매우 기뻤을 것“이라면서도 “현실은 우리가 부족했다는 것이며, 이제 정직한 평가를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서부 상위 3팀(오클라호마시티, 샌안토니오, 덴버)과 동부 상위 2팀(디트로이트, 뉴욕)을 상대로 기록한 3승 11패의 저조한 성적을 언급하며 전력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에이스의 부상 관리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돌아온 테이텀은 플레이오프 6차전에서 다리 통증으로 물러난 뒤, 무릎 강직 증상으로 7차전에 결장했다. 스티븐스 사장은 “테이텀이 플레이오프 6경기 중 두 번이나 40분 이상을 뛰는 등 많은 시간을 소화했다“라며 “출전 시간 증가가 무릎 부상에 영향을 주었는지 스포츠 퍼포먼스 팀과 함께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력 보강 방향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힌트를 남겼다. 시즌 중 시카고와의 트레이드 과정에서 확보한 약 2,750만 달러 규모의 트레이드 예외 조항(Trade Exception)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스티븐스 사장은 “림 주변에서 더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방법이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로스터에 새로운 자원을 추가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조 마줄라 감독에 대해서는 여전히 강한 신뢰를 보냈다. 스티븐스 사장은 “조 마줄라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계속해서 발전하고 나아질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그들이 최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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