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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BL 챔프전] ‘야수 모드’ 발휘! 22P-19R 숀 롱 “원정 승리, 고무적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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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5.05 16:40
[뉴스][KBL 챔프전] ‘야수 모드’ 발휘! 22P-19R 숀 롱 “원정 승리, 고무적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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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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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고양, 이종엽 기자] 롱이 골밑을 지배하며 팀을 승리로 견인했다.
부산 KCC 이지스가 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75-67로 승리했다.
이날 KCC 승리에는 숀 롱의 활약이 있었다. 선발로 나선 롱은 39분 21초를 출장해 22득점 1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공격 리바운드는 무려 9개를 건져냈다.
롱은 “양 팀 다 잘 했다. 어려운 경기였는데 후반에 좋은 경기력을 발휘해서 이겼다. 소노는 어려운 팀이기에 시리즈를 쉽게 갈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원정에서 이긴 것은 고무적인 성과다“라고 승리 소감을 내놨다.
이어 롱은 “저희 팀에 승부욕이 강한 선수가 많다. 5명이 모두 슈팅을 넣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슈팅을 놓치면 리듬이 오르락내리락 한다. 그래서 저는 희생해서 정신력을 보이고 팀을 다독이며 끌어올리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KCC가 소노를 상대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에서 소노 상대 첫 승을 거둔 팀이 되었다. 더욱이 6연승을 달리던 소노를 상대로 1차전부터 승리했다는 것은 의미가 있는 부분.
하지만 롱은 의연한 자세를 취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부담은 없었고 매 경기 똑같았다. 상대 결과에 상관없이 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19개의 리바운드를 잡은 점에 대해 롱은 “리바운드를 많이 잡고 아니고는 신경 쓰지 않는다. 이번 시리즈가 제 커리어 첫 챔피언 결정전이다. 팀이 이기는 데만 집중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