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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BL 챔프전] BIG 5 앞세운 슈퍼팀 KCC, 소노 격파하며 1차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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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5.05 16:05
[뉴스][KBL 챔프전] BIG 5 앞세운 슈퍼팀 KCC, 소노 격파하며 1차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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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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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고양, 김민우 명예기자] KCC가 역사의 첫 발을 순조롭게 뗐다.
부산 KCC 이지스가 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75-67로 승리했다.
사상 첫 6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노리는 KCC는 7번째 우승을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승리한 KCC는 71.4%의 우승 확률을 손에 넣었다. 또한 이상민 감독의 목표대로 기세를 올리며 6강부터 연승 행진을 이어오던 소노의 '퍼펙트 텐'을 KCC가 저지했다.
KCC는 더블-더블을 기록한 숀 롱(22점 19리바운드)과 허훈(8점 10어시스트 5리바운드 4스틸)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봄만 되면 기운이 올라오는 최준용(13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과 허웅(3점슛 4개 포함 19점)도 팀 승리에 공헌했다. 한편 1차전 패배한 소노는 3점슛 4개 포함 18점 6리바운드를 책임진 이정현이 분전했다.
1쿼터부터 접전이 펼쳐졌다. 숀 롱이 포문을 연 KCC는 허훈의 자유투를 추가했다. 그러나 연이어 소노에게 외곽포를 내준 KCC는 끌려갔다. 쿼터 중반 송교창과 최준용이 투맨게임으로 연속 득점을 올리며 추격한 KCC는 송교창의 속공으로 추격에 나섰다. 쿼터 막판 숀 롱까지 득점을 추가한 KCC는 17-18로 1쿼터를 마쳤다.
치열한 시소게임은 2쿼터에도 이어졌다. 쿼터 초반 이재도에게 외곽포를 허용한 KCC는 허웅과 허훈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최준용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한 KCC는 접전 속 숀 롱의 골밑 득점으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KCC는 나이트에게 역전을 허용했지만 최준용의 앤드원과 윤기찬의 외곽으로 6점차 리드를 잡았다. 쿼터 막판 켐바오에 실점한 KCC는 34-30으로 전반 역전에 성공했다.
3쿼터부터 KCC가 기세를 올렸다. 쿼터 초반 허훈의 득점으로 간격을 벌린 KCC는 허웅과 송교창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10점차 간격을 만들었다. 분위기를 탄 KCC는 허웅의 외곽포에 이어 최준용의 자유투까지 터지며 리드를 이어갔다. 쿼터 중반 허웅이 다시 한 번 3점슛을 꽂은 KCC는 숀 롱의 덩크로 기세를 가져왔다.
KCC는 감각이 올라온 허웅이 코너에서 다시 한 번 외곽포를 터트리며 17점차 격차를 만들었다. 소노도 연이어 외곽포를 추가하며 추격에 나섰다. KCC는 나이트에게 앤드원을 내주며 쿼터 막판 분위기를 내줬다. 그러나 마지막 수비에서 에르난데스의 블록슛으로 실점을 막은 KCC는 56-44로 4쿼터에 돌입했다.
4쿼터 초반 켐바오에게 외곽포를 허용한 KCC는 다시 10점차로 추격 당했다. 그러나 KCC는 골 밑을 지배하는 숀 롱이 연이어 득점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소노도 켐바오와 임동섭의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으나 팀 파울이 발목을 잡았다. 허웅의 자유투로 13점차 리드를 잡은 KCC는 켐바오에게 코너 외곽을 허용하며 경기는 다시 10점차.
KCC는 쿼터 중반 10점차 간격을 유지하며 영리하게 시간을 보냈다. 허훈의 3점슛으로 승기를 굳히기 시작한 KCC는 1분 47초를 남긴 시점 허웅의 외곽포를 추가했다. 쿼터 막판 소노가 이정현과 임동섭의 외곽포로 막판 추격에 나섰지만 KCC는 남은 시간을 활용하며 승리를 장식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