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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중은 1등→성적은 매년 실망... GOAT와 함께 쓰리핏만 2번 달성했던 왕조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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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5.04 19:25
[뉴스]관중은 1등→성적은 매년 실망... GOAT와 함께 쓰리핏만 2번 달성했던 왕조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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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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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NBA 레전드 찰스 바클리는 최근 팟캐스트 'Waddle & Silvy Show'에 출연해 시카고 불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시카고는 과거 NBA에서 가장 굵직한 임팩트를 남긴 왕조를 구축했다. '황제' 마이클 조던과 함께 쓰리핏만 무려 2번을 달성했다. 성적뿐만 아니라 엄청난 인기까지 누린 구단이 바로 시카고다.
세월이 흘러 시카고는 올 시즌에도 평균 관중 전체 1위를 할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러나 성적은 전혀 인기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을 포함해 4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범위를 넓히면 9시즌 동안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은 것이 단 한 차례에 불과하다. 그마저도 1라운드에서 시즌을 마쳤다.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트레이드를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다른 하위권 팀과 비교했을 때 미래가 밝은 편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2월 트레이드로 데려왔던 5순위 출신 유망주 제이든 아이비는 논란을 일으킨 끝에 NBA 무대를 떠났다.
31승 51패. 올 시즌도 팬들에게 실망을 안긴 시카고는 시즌 종료 후 빌리 도노반 감독이 자진 사퇴로 팀을 떠났다. 오클라호마시티에 이어 시카고의 지휘봉을 잡은 도노반 감독은 황소 군단 수장으로서 임팩트 있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
길어지고 있는 시카고의 암흑기에 과거 마이클 조던과 맞대결을 펼쳤던 라이벌 찰스 바클리도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컨퍼런스별로 15개 팀 중 10개 팀이 나설 수 있는 플레이-인 토너먼트에도 초대받지 못한 시카고의 현실을 절망적으로 표현했다.
바클리는 “시카고는 이제 존재감이 없는 팀이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내가 세계에서 두 번재로 좋아하는 도시인데 불스는 완전히 존재감이 없다. 플레이-인 토너먼트 안에도 못 들어가는 팀이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솔직히 말해도 플레이-인은 진짜 경쟁도 아니다. NBA가 경기 수를 늘리고 TV 중계로 돈을 더 벌기 위해서 만든 제도다. 과거에는 항상 8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갔는데, 지금은 팀을 더 늘려서 다른 방송사에 팔고 4~5억 달러를 더 벌고 있다. 그런데도 플레이오프 경쟁에도 끼지 못한다면 그건 그냥 좋은 팀이 아닌 것이다. 간단한 일“이라고 냉정하게 바라봤다.
길어지는 암흑기에 위기감을 느낀 듯 시카고는 최근 변화에 나섰다. 아투라스 카니쇼바스 부사장과 마크 에버슬리 단장을 경질하는 결단을 내렸다.
과연 깊은 시련에 빠진 시카고가 다음 시즌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비시즌 이적 시장 움직임과 드래프트가 중요한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