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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조사할 심판들 있어" 탈락 후 역대급 불만 폭발! 플라핑 저격→심판 향한 음모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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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5.04 14:45
[뉴스]"조사할 심판들 있어" 탈락 후 역대급 불만 폭발! 플라핑 저격→심판 향한 음모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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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굳이 꼽아야 한다면 조사를 받아야 할 심판들도 있다.“ 브라운의 불만이 끊이지 않았다.
보스턴 셀틱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2026 NBA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1라운드 7차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98-105로 패했다.
보스턴의 시즌이 마무리됐다. 3승 1패로 우위를 점하며 무난하게 2라운드에 오르는 듯했던 보스턴이지만 필라델피아의 역습에 고전하며 내리 3연패를 기록, 1라운드에서 조기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제일런 브라운의 여정도 1라운드에서 끝났다. 올 시즌 보스턴이 예상을 깨고 2번 시드까지 차지하는 데 있어서 브라운의 역할은 상당히 컸다. 평균 28.7점 6.9리바운드 5.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제이슨 테이텀이 빠진 상황에서 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나섰던 브라운이다.
마지막 7차전에서도 33점을 쏟아내며 분투했던 브라운이지만 결국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다. 보스턴이 필라델피아에 플레이오프에서 패한 것은 44년 만에 처음이다.
경기 후 화제가 된 것은 심판 판정과 상대 조엘 엠비드를 향한 브라운의 불만이다. 7차전 판정 중에 크게 논란이 있었던 장면은 없었지만 브라운의 생각은 달랐다.
보스턴은 7차전 도중 스몰 라인업을 많이 활용했고, 상대 센터 엠비드를 막는 것이 쉽지 않았다. 도움 수비까지 적극적으로 가동하며 필사적으로 수비에 나섰지만 엠비드는 이날 34점을 쏟아냈다. 주특기 중 하나인 자유투 유도 또한 11개나 성공했다.
브라운은 이를 두고 공식 인터뷰에서 “조엘 엠비드는 우리에게 큰 부담을 줬고 사실상 그를 막을 뚜렷할 방법이 없었다. 여러 가지를 시도했지만 쉽지 않았다“라고 말한 뒤 “엠비드는 파울을 유도하기 위해 플라핑도 많이 했다. 그런 과정에서 몇몇 추가적인 파울 콜을 받아냈고, 심판이 그에게 유리한 판정을 내린 것도 사실이지만 이게 바로 우리가 속한 리그의 현실“이라며 저격했다.
경기 후 엠비드와 웃으면서 인사를 나누던 모습과는 대조되는 인터뷰였다. 허나 브라운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본인의 개인 방송에서 심판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쏟아냈다.
사실 브라운이 상대 플라핑을 저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시즌 중에도 오클라호마시티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를 향해 플라핑이 너무 많다며 비판을 쏟아내 이슈의 중심이 된 바 있다.
그는 개인 방송에서 엠비드의 플라핑과 경기 내 여러 판정에 대해 아쉬움을 터트렸다. 또한 심판들이 본인을 향한 의도가 있었다는 음모론까지 제기했다.
'ESPN'에 따르면 브라운은 1라운드 시리즈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10개의 공격자 파울을 범해 해당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오프암을 많이 사용하는 선수 중 한 명인 브라운은 정규시즌부터 공격자 파울이 많이 불려왔던 선수다. 보스턴과 필라델피아의 파울 수 차이는 4개에 불과하다는 지표도 있다.
브라운은 “엠비드는 훌륭한 선수이며 역사상 최고의 빅맨 중 하나지만 플라핑을 한다. 본인도 알 것이고 이건 새로운 얘기도 아닌 사실“이라고 이야기 한 뒤 경기 영상을 보며 “같은 동작이고 같은 심판인데 상대 플레이는 아무것도 아니고 나한테는 파울이 불린다. 다들 하는 플레이여도 내가 하면 공격자 파울이 불렸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분명히 의도가 있었다. 내가 이 동작을 하면 매번 공격자 파울이 선언된다. 심판을 비판하고 여러 번 공개적으로 언급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보자' 이런 식으로 나온 것 같다. 실제로 그렇게 됐다. 굳이 꼽아야 한다면 조사를 받아야 할 심판도 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3경기에서 그런 심판이 셋이나 있었다“고 덧붙였다.
역대 쉽게 찾기 힘든 수위 높은 비판의 목소리에 팬들의 반응도 격하다. 그를 옹호하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브라운이 오히려 플라핑으로 의심되는 동작을 취하거나 오프암을 써서 조엘 엠비드의 부상으로 이어질 뻔한 장면을 두고도 파울이 안 불린 것을 지적하는 시선도 있다.
NBA에서 경기 후 대놓고 인터뷰에서 심판 판정을 언급하는 것은 벌금 징계로 이어진다. 하지만 브라운은 징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인터뷰에서 본인의 생각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