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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BL캠프] 프로농구 선수 꿈꾸는 187cm의 초등학생... 캠프 최장신 LG 유소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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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5.03 17:15

[뉴스][KBL캠프] 프로농구 선수 꿈꾸는 187cm의 초등학생... 캠프 최장신 LG 유소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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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5.0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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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안산, 김혁 기자] 187cm의 소년이 프로농구 선수를 꿈꾼다.


KBL은 5월 1일부터 경기도 안산시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KBL 구단 유소년 클럽 소속 6학년 선수 30명을 초청해 '2026 KBL 유스 드림 캠프'를 개최 중이다. 본 캠프는 오는 4일까지 열린다.


엘리트 선수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탄탄한 지도자 라인업과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유소년 클럽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도모한다. 캠프 개최 목적은 클럽 우수 선수의 엘리트 농구부 진학과 성장 기반 구축이다.


여러 구단의 쟁쟁한 유소년 선수들이 모인 이번 캠프는 뛰어난 기량의 소유자들도 많이 보였다. 또한 LG 유소년의 임정민도 친선 경기에서 종횡무진 코트를 누볐다. 2014년생의 그는 187cm의 신장을 보유, 이번 캠프 참가자 중 최장신이다. 또한 큰 신장에도 제법 기동성 있는 플레이를 펼치기도 했다.


캠프에서 만난 임정민은 “캠프에 참가할 수 있어서 상당히 기쁘다. 같이 모여서 훈련하는 게 재밌다. 우리 팀에 있을 때보다 잘하는 선수도 많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또래 중 유독 큰 신장을 보유해 견제도 많이 받을 법한 임정민. 하지만 승리의 기쁨이 있기에 크게 어려움을 느끼진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임정민은 “물론 견제를 많이 받으면 힘들긴 하다. 그래도 시합을 하다보면 이길 때가 더 많아서 별로 상관은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제대로 농구를 시작한 건 2년 정도 됐다. 키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엄청 크기 시작했던 것 같다. 아직 같은 나이에서 농구하면서 나보다 키가 큰 친구는 본 적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주로 센터로 뛰고 있는 임정민은 본인의 장점으로 높이를 활용한 골밑 득점과 기본기라고 꼽았다. 물론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아직 다듬을 부분도 많지만 약점을 잘 보완한다면 충분히 좋은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임정민은 “포지션은 지금 주로 센터를 보고 있다. 장점은 높이 뛰어서 골밑슛을 넣는 것이랑 기본기라고 생각한다. 나중에는 포워드까지도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기도 하다. 이번 경기는 초반에 긴장도 많이 했는데 슈팅을 더 보완해서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롤모델에 대해 “LG 팀을 좋아한다. 특히 양홍석 선수가 롤모델이다. 3점슛도 잘 넣고 파고 드는 것도 잘 들어가서 멋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번 캠프는 신기성, 은희석, 오용준, 옥범준, 조성민 등 프로 출신의 쟁쟁한 지도자들이 유소년 선수들 지도에 매진하고 있다.


임정민은 “기본적인 것도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좋다. 캠프하면서 배우니까 몰랐던 것도 알려주셔서 좋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끝으로 임정민은 “당연히 프로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다. 중학교 또한 엘리트 농구부에 진학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경기 중에 실수해서 친구들에게 미안하고 다음에는 더욱 잘하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사진 = 김혁 기자,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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