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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대위기 전성기 요키치 데리고도 충격의 광속 탈락→진짜 칼바람 오나? 총체적 난국 샐러리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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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대위기 전성기 요키치 데리고도 충격의 광속 탈락→진짜 칼바람 오나? 총체적 난국 샐러리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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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덴버가 충격적인 탈락을 기록한 가운데 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덴버 너게츠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타겟 센터에서 열린 2026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1라운드 6차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98-110으로 패했다.


서부 컨퍼런스 3번 시드 덴버가 6번 시드 미네소타에 업셋을 당했다. 3번의 플레이오프에서 미네소타에만 2번이나 발목을 잡혔다.


1승 3패로 몰렸던 덴버였지만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상대 미네소타는 에이스 앤써니 에드워즈와 백코트 핵심인 아요 도순무, 단테 디빈첸조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전력적 우위는 뚜렷했다.


그러나 덴버는 원정에서 열린 6차전에서 무기력하게 패하며 1라운드에서 시즌을 접었다. 현역 최고의 센터이자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리그 최정상급 선수 니콜라 요키치도 4년 만의 1라운드 탈락이라는 씁씁한 현실을 맞이했다.








경기 후 요키치는 “우리는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다“라며 냉정하게 현재 상황을 바라보기도 했다.


구단 역사상 최고 프랜차이즈 스타인 요키치와 동행하고 있는 덴버는 올 시즌을 앞두고 부지런히 움직였다. 고액 연봉자 마이클 포터 주니어를 떠나보내고 캠 존슨을 트레이드로 데려왔고 요나스 발렌슈나스 등을 영입하며 약점이었던 뎁스를 보강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전력 누수가 극심했던 미네소타를 넘지 못하며 3년 연속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요키치의 전성기 구간에 세 시즌이나 플레이오프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한 점은 뼈아프게 느껴진다.








제는 진짜 위기가 이제부터 시작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의 샐러리 캡 문제와 큰 연관이 있다. 이미 다음 시즌 확정 연봉만 약 2억 달러에 육박한다. 게다가 이는 FA로 풀리는 페이튼 왓슨, 팀 하더웨이 주니어, 브루스 브라운이 로스터에서 빠진 수치다.


올 시즌 엄청난 성장세를 보인 왓슨은 시장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실탄이 부족한 덴버가 놓칠 것이라는 예측이 벌써부터 쏟아지고 있다. 뎁스가 얇아진다면 덴버의 전력은 올 시즌보다도 긍정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어쨌든 현재 주축 멤버로 플레이오프에서 계속 실패를 맛보고 있는 만큼 변화의 필요성을 느낄 수도 있을 터. 게다가 덴버는 올해 여름 에이스 요키치가 연장 계약 자격도 얻는다.








그렇기에 너무나 훌륭한 팀의 살림꾼이지만 최근 두 시즌 연속 많이 아팠던 애런 고든과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낸 자말 머레이의 트레이드 가능성까지 나왔다. 이들이 팀을 떠나고 새 판을 짠다면 그야말로 큰 변화다.


'디 애슬레틱'은 “니콜라 요키치가 연장 계약을 맺게 된다면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자말 머레이에 대해 내부적으로 (트레이드) 논의가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애런 고든과는 상황이 다르다. 고든은 부상 이력 때문에 트레이드 시장에서 관심이 줄어들 수 있어도 29세의 머레이는 커리어 최고의 정규시즌을 보냈다. 그는 여전히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지만 엘리트 스코어러와 플레이메이커에 대한 시장 수요는 꾸준하다“라고 덧붙였다.


머레이와 고든 모두 요키치와 함께 팀의 우승을 이끈 주역들이다. 이들의 트레이드 소문까지 나올 정도로 현재 덴버가 처한 상황이 좋지 않다는 뜻. 연이어 플레이오프에서 좌절을 맛본 덴버가 과연 여름에 대대적인 변화에 나서게 될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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