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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동근-유민수-석준휘 ‘고학년’ 맹활약→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난 고려대... 중앙대에게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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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뉴스]이동근-유민수-석준휘 ‘고학년’ 맹활약→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난 고려대... 중앙대에게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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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종엽 기자] 고려대가 다시 디펜딩 챔피언다운 위용을 발휘하고 있다.


고려대학교가 30일 고려대 서울 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1-5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한 고려대다. 개막전부터 성균관대에게 역전패를 기록했고 중앙대에게 역전패를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그들이지만 연세대와 단국대를 연달아 잡아내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고학년들이 제 몫을 해낸 고려대였다. 먼저 2쿼터부터 코트를 밟은 이동근은 3점슛 2개를 터트리며 분위기를 바꿨고 존 디펜스에서도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았다.


3학년 석준휘의 활약 역시 좋았다. 1쿼터부터 종횡무진 상대 골밑을 두드리며 10득점을 올린 석준휘는 2쿼터부터 약점으로 지적받던 3점슛까지 터트리며 단국대 수비를 흔들었다. 또 기세를 탄 석준휘는 이후에도 3점슛 하나를 추가하며 이날 2개의 3점슛을 터트렸다. 석준휘가 3점슛까지 장착한다면 상당히 위력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











파울 아웃이 되긴 했지만 유민수의 활약 역시 좋았다. 특히나 수비에서 유민수는 신장 대비 빠른 기동력을 앞세워 상대 돌파를 저지했고 특유의 탄력을 바탕으로 한 림 프로텍팅 능력까지 선보였다.


이제 고려대는 다가올 7일 중앙대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중앙대와는 직전 맞대결에서 1점 차의 아쉬운 패배를 당한 기억이 있는 고려대다. 과연 그들이 홈에서는 중앙대를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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