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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BL PO] 성공적 복귀 알린 베테랑 지도자... 유도훈호 4강 직행 성과→다음엔 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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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3시간전
[뉴스][KBL PO] 성공적 복귀 알린 베테랑 지도자... 유도훈호 4강 직행 성과→다음엔 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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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부산, 김혁 기자] 유도훈 감독이 성공적으로 KBL 복귀 시즌을 치렀다. 다만 봄의 결실을 맺는 것은 다음으로 미뤘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3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67-84로 패했다.
정관장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KBL 베테랑 지도자 유도훈 감독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2년 만에 KBL 무대 복귀를 알린 유 감독은 감독 생활을 처음 시작했던 친정으로 돌아오게 됐다.
그간 유 감독은 특유의 끈끈한 팀 컬러를 구축하는 지도력과 함께 많은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수없이 많은 명언으로 KBL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도 했다. 하지만 2년 동안의 공백과 더불어 가스공사 막바지의 다소 아쉬웠던 성적에 대해 걱정의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있었다.
오랜만에 돌아온 유 감독은 타이트한 수비와 더불어 본인이 원하는 농구를 팀에 이식하기 위해 부지런하게 비시즌을 보냈다. 또한 박정웅, 한승희, 소준혁, 표승빈 등 어린 선수들을 육성하는 데도 힘을 기울였다.
2년 만에 컴백한 KBL에서 유도훈 감독은 첫 시즌부터 인상적인 행보를 보였다. 정관장은 시즌 전 예상보다 더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초반부터 고공 행진을 펼쳤다. LG 등과 함께 선두권 싸움을 벌인 정관장은 4강 직행에 성공하는 성과를 냈다.
평균 실점 최소 2위를 차지하는 등 이전과는 달라진 수비력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더불어 앞서 언급한 젊은 선수들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가능성을 어필하는 시즌이 됐다. 최대어로 꼽힌 1순위 신인 문유현을 드래프트에서 지명하는 경사도 따라왔다.
4강에 직행했기에 기대가 컸을 법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그간 감독 커리어에서 팀 전력에 비해 좋은 성과를 많이 냈던 유 감독이지만 봄 농구에서 정상에 서지 못한 아쉬움은 따라왔던 터. 복귀 후 첫 술에 완전히 배부를 수는 없었다.
유 감독은 4강 탈락 후 “아쉽지만 여기에서 더 능력을 보이지 못해서 팬들에게 죄송하다.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이 결과는 내 책임이다. 이 기분을 절대 잊지 않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더 높은 곳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선수들을 독려하고 더 좋은 성과를 다짐했다.
성공적으로 KBL에 재안착한 유 감독은 또 하나의 비시즌을 맞이한다. FA 최대어 변준형의 거취와 더불어 외국 선수 2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쌓여있다. 팀에 가능성 많은 유망주들이 포진했기에 그들의 성장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지도 고민해야 한다.
'유도훈호' 출범 후 첫 시즌을 마친 정관장. 그들이 과연 다음 시즌 어떤 모습으로 안양 팬들을 만나게 될까?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