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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BL PO] "(허)훈이를 위해서" 이상민 감독이 감탄한 허훈의 응급실 투혼→슈퍼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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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4.30 21:40
[뉴스][KBL PO] "(허)훈이를 위해서" 이상민 감독이 감탄한 허훈의 응급실 투혼→슈퍼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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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부산, 김혁 기자] KCC가 허훈의 투혼을 앞세워 챔프전에 진출했다.
부산 KCC 이지스는 3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84-67로 승리했다.
KCC가 챔프전 진출에 성공했다. 역대 최초로 6위 팀 챔프전 진출이자 2년 만의 챔프전 출격이다.
이상민 감독은 “정신력 싸움이라고 했는데 우리가 더 높았던 것 같다. 오전에 허훈이 몸이 좋지 않아서 복통 때문에 응급실까지 다녀왔다. 그런데 경기에 뛰고 싶다고 하는 게 선수들의 의지가 더 불타올랐다. 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만약에 져서 5차전에 갔다면 힘들 것이라 봤는데 수비도 열심히 해주고 잘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허훈을 스타팅에서 빼려고 했는데 본인이 괜찮다고 했다. '감독님 괜찮습니다'라면서 의지를 불태워서 다른 선수들도 훈이를 위해서 뛰겠다는 마음이 커졌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3쿼터 스코어링 런과 더불어 숀 롱의 경기 막판 3점포 2방도 결정적이었다.
이 감독은 “허웅과 허훈의 3점슛이 터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숀 롱의 3점슛 2방이 분위기를 이끌었다. 수비에 워낙 신경을 많이 쓰니까 웅이나 훈이는 밸런스가 깨졌던 것 같다. 우리가 백업 득점이 많지 않았는데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줬고 단기전에서는 어떻게 하면 이길 줄 아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KCC의 챔프전 상대는 소노다.
이 감독은 “창과 창의 대결이다. 작은 것 하나의 싸움이다. 소노의 기세가 워낙 좋다. 기세를 첫 경기에서 어떻게 꺾느냐가 중요하다. 공격 농구 대 공격 농구라는 말을 하시는데 최근의 대세가 수비 농구였는데 공교롭게도 5~6위가 챔프전에서 만났고 창과 창의 맞대결이다. 즐거운 경기가 될 것 같다. 나도 선수 때 공격적인 선수였고 공격 농구를 지향하는 편이다. 단기전이기 때문에 수비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훈이도 정규시즌과 플레이가 달라졌고 희생해주면서 나머지 선수들도 모두 열심히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친 루키 윤기찬에 대해선 “수비도 그렇고 궂은일을 많이 해줬다. 눈에 보이지 않는 활약이지만 굉장히 만족했다. 3점슛도 좋았고 알토란 같은 득점과 리바운드였다. 분위기도 끌어올려줬고 송교창도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분위기를 우리 쪽으로 가져왔다“고 답했다.
이 감독은 삼성 시절 이후 9년 만에 감독으로 챔프전에 출격한다.
이 감독은 “실력만으로 되는 건 아니다. 전체가 하나로 뭉쳐야 우승할 수 있다. 6강 때보다는 4강에서 더 단단해진 것 같아서 안심이다. 챔프전 잘 준비해서 꼭 우승해보겠다. 감독되고 처음으로 이야기한 게 우승하고 은퇴하고 싶다고 했는데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