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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BL PO] 22-0 광란 질주! PO 사나이 최준용 + 킹훈 펄펄 슈퍼팀 KCC→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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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뉴스][KBL PO] 22-0 광란 질주! PO 사나이 최준용 + 킹훈 펄펄 슈퍼팀 KCC→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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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부산, 김혁 기자] KCC가 또 3쿼터를 지배하며 정관장을 꺾었다.
부산 KCC 이지스는 3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84-67로 승리했다.
KCC가 6위 팀 최초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는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3승 1패로 4강 플레이오프를 마친 KCC의 챔프전 상대는 5위 소노다. 정관장은 KCC에 패하며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KCC는 3쿼터 22-0 스코어링 런을 타며 승리를 따냈다. '플레이오프 사나이' 최준용(20점 9리바운드)이 이날도 펄펄 날았고 숀 롱도 22점 15리바운드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여기에 수액을 맞고 투지를 발휘한 야전사령관 허훈(12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존재감도 빛났다.
정관장은 변준형(13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과 한승희(12점)가 분전했지만 1옵션 조니 오브라이언트(2점)의 부진이 뼈아팠다.
경기 초반 양 팀이 쉽게 득점하지 못하는 양상 속 KCC가 숀 롱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숀 롱이 인사이드들 두들기는 가운데 최준용과 허웅도 득점에 가세하며 KCC가 치고 나갔다.
오브라이언트가 고전을 면치 못하던 정관장은 2옵션 워싱턴의 투입 이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내외곽을 오간 워싱턴에게 잇달아 실점한 KCC는 20-15로 1쿼터를 마쳤다.
정관장은 KCC가 주춤하는 틈을 놓치지 않았다. 렌즈 아반도의 3점슛으로 2쿼터 초반 동점을 만들었다. 흔들리던 KCC는 허훈과 최준용이 급한 불을 껐고, 장재석이 블록슛 이후 플로터 득점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허훈의 점퍼가 연속으로 림을 통과하며 KCC가 상승세를 탔다.
이후 양 팀의 공방이 치열했다. KCC 최준용과 숀 롱이 3점슛을 터트리자 정관장도 변준형과 한승희가 응수하며 물러서지 않았다. 하지만 쿼터 막판 허웅의 연속 득점이 나온 KCC는 45-35로 전반을 끝냈다.
3쿼터가 시작되자 KCC는 더욱 점수 간격을 벌렸다. 정관장이 연속 턴오버로 어려움을 겪었는 것과 반대로 KCC는 최준용과 송교창의 점퍼가 터지며 16점 차로 도망갔다.
정관장은 극심한 빈공에 시달리며 급격하게 무너졌다. 전성현의 자유투 득점이 나오기 전까지 정관장은 7분 30초 넘게 무득점에 그쳤고, KCC는 신인 윤기찬의 3점슛까지 터지며 제대로 신바람을 냈다. 정관장의 추격을 최준용과 윤기찬, 허웅의 득점으로 받아친 KCC는 63-46으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정관장도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추격의 고삐를 당긴 정관장은 변준형의 3점슛으로 간격을 좁혔다. 그러나 계속해서 두 자릿수 리드를 지킨 KCC는 숀 롱이 연달아 외곽포를 가동, 상대의 추격 동력을 꺾었다.
숀 롱의 맹활약으로 홈 팬들의 열기는 절정으로 향했고, 교체로 나온 이호현까지 득점을 올렸다. 결국 KCC가 정관장의 추격을 따돌리고 2년 만에 챔프전 무대로 복귀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