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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더블-더블 맹활약 연세대 김승우 “더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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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뉴스]더블-더블 맹활약 연세대 김승우 “더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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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민우 명예기자] 김승우가 어려운 상황 속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연세대학교가 30일 명지대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2-59로 승리했다.


주득점원 이주영이 허리 부상으로 결장한 연세대는 접전 끝에 명지대를 잡으며 시즌 5승을 달성했다. 김승우는 이날 26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김승우는 “고려대와의 경기 이후 부상으로 인해서 주축 선수들이 빠졌다.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저학년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경기 뛰어서 승리를 가져온 것 같다. 제가 3학년이고 주축 선수라고 생각한다. 더욱 주축 선수로서 역할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소극적인 플레이에 관한 질문에 대해 “저도 아쉽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주도해서 경기를 풀어나가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연세대는 이후 성균관대와 중앙대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아직 패배가 없는 두 팀을 만나는 김승우의 각오는 어떨까?


김승우는 “성균관대와 중앙대가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현재 부상 선수들이 많고 작년보다 팀의 평균 신장도 낮아지고 전력이 약해졌다고 다들 이야기한다. 최선을 다해서 한 발 더 뛰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감독님께서 리바운드를 강조하신다. 그 부분을 저희도 인지하고 있다. 저희도 전반기에 벌써 2패를 해서 멘붕이 왔다. 뛰고 쓰러질 정도로 경기를 뛰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3X3 아시아컵에서 준우승을 일군 김승우는 슈터로서 뜨거운 손 끝을 자랑했다. 당시의 기억은 김승우에게 어떻게 남아 있을까?


김승우는 “선수들 모두 3X3 대회는 처음이었다. 경험이 부족했고 국제 대회에서 잘할 수 있을까 의문이었다. 저희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기에 배워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뛰었다. 그래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아시안게임이 남아 있는데 잘 준비해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승우는 팬들에게 “팬들의 마음이 안 좋으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고려대에 지고 나서 팬들에게 인사도 못 드리고 한 것이 죄송하다. 남은 경기들에는 꼭 이겨서 팬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 KUSF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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