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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주영 부상 결장’ 김승우 활약한 연세대, 명지대 격파하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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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이주영 부상 결장’ 김승우 활약한 연세대, 명지대 격파하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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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민우 명예기자] 연세대가 명지대를 잡았다.
연세대학교가 30일 명지대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2-59로 승리했다.
연세대학교(5승 2패)는 에이스 이주영이 허리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접전 끝에 승리를 챙겼다. 지난 고려대전 패배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상위권 도약을 위해 기세를 올렸다. 한편 명지대(1승 5패)는 전반 리드에도 불구하고 후반 뒷심에서 밀려 패배하며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연세대학교는 더블-더블을 기록한 김승우(26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가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위진석도 17점을 기록하며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다.
명지대학교는 장지민(23점 8리바운드)과 이태우(17점 6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패배를 마주했다.
1쿼터 초반은 연세대가 고전했다. 경기 시작 이후 장지민에게 실점하며 끌려간 연세대는 김승우와 위진석의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다. 쿼터 중반 김승우의 외곽포를 시작으로 기세를 올린 연세대는 위진석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따라갔다. 쿼터 후반 이해솔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한 연세대는 구승채가 외곽포를 추가하며 18-14로 1쿼터를 앞섰다.
연세대는 2쿼터 밀리기 시작했다. 쿼터 초반부터 최지호에게 연이어 실점한 연세대는 역전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연세대는 이해솔의 점퍼와 박준성의 외곽으로 간격을 좁혀갔다. 쿼터 후반 김승우의 돌파로 동점은 만든 연세대는 이태우에게 외곽포를 허용하며 리드를 내줬다. 연세대는 쿼터 막판 장지민에게 외곽포를 허용했으나 이병엽이 득점을 추가하며 31-33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초반 연세대가 본색을 드러냈다. 쿼터 초반 명지대에게 자유투를 내주며 끌려간 연세대. 그러나 김승우의 연속 외곽포에 이어 박준성까지 속공 3점슛을 성공시키며 역전에 성공했다. 연세대는 최영상과 김승우의 득점으로 더욱 간격을 벌렸다.
쿼터 중반 명지대도 장지민의 앤드 원 플레이로 추격에 나섰다. 연세대는 최영상이 앤드원 플레이를 만들며 달아났다. 그러나 장지민과 이태우에게 실점하며 분위기를 내준 연세대는 쿼터 후반 김휘승에게 속공을 허용했다. 5점 차까지 추격당한 연세대는 48-43으로 3쿼터를 마쳤다.
연세대는 4쿼터 초반 위진석의 득점으로 기세를 올렸다. 이병엽과 위진석의 득점으로 10점차 간격을 만든 연세대는 이후 계속 실점하며 4점 차까지 추격당했다. 그러나 연세대는 김승우의 연속 자유투 득점으로 다시 8점의 격차를 만들었다. 최지호의 딥쓰리가 터지며 명지대가 추격을 시작했으나 위진석이 연이어 골밑에서 득점하며 7점차 간격이 유지됐다.
4쿼터 2분을 남긴 시점 연세대는 스틸 이후 김승우의 속공으로 승기를 잡았다. 명지대도 마지막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연세대는 이병엽의 외곽포로 10점차 간격을 만들었다. 1분을 남긴 시점 김승우의 돌파 득점이 터진 연세대는 어렵게 승리를 확정지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