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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완벽한 공수 조화’ 단국대, 47점 차로 강원대 완파하고 무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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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3시간전
[뉴스]‘완벽한 공수 조화’ 단국대, 47점 차로 강원대 완파하고 무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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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최정연 명예기자] 단국대가 무패 행진을 달렸다.
단국대학교는 29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강원대학교와의 경기에서 90-43으로 승리했다.
단국대는 조주희가 10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양인예가 22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5스틸, 김성언이 28득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강원대는 엔트리 전원이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단국대는 1쿼터 초반 양 팀 모두 턴오버를 주고받는 어수선한 흐름 속에서도 김성언의 득점으로 먼저 포문을 열었다. 이후 손지원이 리버스 레이업과 스틸에 이은 득점으로 공격의 활로를 뚫었고, 양인예가 3점슛 두 방을 적중시키며 기세를 올렸다. 유기적인 패스로 상대 수비를 효과적으로 공략한 단국대는 김성언의 골밑 득점까지 더하며 격차를 벌렸고, 강원대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며 20-12로 1쿼터를 리드했다.
2쿼터 들어 단국대는 더욱 거센 공세를 퍼부으며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류가형의 3점슛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단국대는 양인예의 속공 득점, 류가형과 김성언의 유기적인 하이-로우 합작 플레이까지 만들며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특히 김성언과 양인예는 각각 스틸에 이은 득점까지 기록하며 강원대의 흐름을 완벽하게 차단했다. 쿼터 중반 강원대 정지윤의 반격에 다소 점수를 내주기도 했으나, 단국대는 41-19로 여유 있게 전반을 마쳤다.
단국대는 3쿼터에도 김성언이 골밑을 장악하며 풋백 득점까지 성공, 격차를 계속 벌려나갔다. 강원대가 타임아웃을 요청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조주희가 연속 3점슛을 터뜨리며 강원대의 수비를 완벽히 무너뜨렸다. 강원대의 존 디펜스에도 흔들림 없이 착실히 득점을 추가한 단국대는 64-29로 크게 앞서며 사실상 승기를 굳혔다.
4쿼터에는 홍현서가 연달아 외곽포를 터뜨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김성언과 조주희도 내외곽에서 착실히 점수를 쌓으며 리드 폭을 넓혔다.
경기 막판에는 이효주가 데뷔 득점을 3점슛으로 장식하며 팀의 활력을 더했고, 양인예와 김소율의 외곽 지원까지 불을 뿜으며 강원대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결국 단국대는 경기 내내 공수 양면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90-43으로 경기를 마무리, 개막 4연승과 함께 단독 1위를 질주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