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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BL PO] 창단 ’첫’ 챔프전 진출 노리는 소노 vs ‘시즌 엔딩’ 위기 놓인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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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BL PO] 창단 ’첫’ 챔프전 진출 노리는 소노 vs ‘시즌 엔딩’ 위기 놓인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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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고양, 이종엽 기자] 소노와 LG가 중요한 3차전을 앞두고 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창원 LG 세이커스가 27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현재까지 소노가 창원에서 열린 2경기를 모두 승리,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상황이다.

















먼저, 소노는 이날 승리할 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된다. 정규리그 중반 소노는 패배를 거듭하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에서 멀어지는 듯 했으나 10연승을 질주, 28승 26패 5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한 번 흐름을 탄 그들은 무서웠다. 삼각 편대 이정현, 네이던 나이트, 케빈 켐바오가 위용을 과시하며 6강에서 4위 SK를 3연승을 제압하는 업셋을 만들었다. 4강에서도 그들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소노 트리오의 활약과 함께 베테랑 이재도와 임동섭까지 제 몫을 해내며 창원에서 2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냈다.


그 누구도 쉽게 예상하지 못했던 소노의 5연승이다. 더욱이 그들은 창단 첫 플레이오프에 오른 팀이며 4강을 넘어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소노가 흐름을 이어가며 승리를 챙길 시 6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게 된다.











반면, 정규리그 1위 LG는 상황이 좋지 못하다. 36승 18패를 기록하며 4강에 진출한 LG지만 소노의 반란을 제압하지 못하고 있다. 1차전에서는 3점슛이 단 2개밖에 터지지 않으며 어려움을 겪었고 2차전에서는 칼 타마요와 아셈 마레이의 자유투 난조와 정인덕의 파울 아웃 속 역전패를 허용했다.


더욱이 2경기 모두 역전패를 했다는 점이 LG 입장에서는 뼈아픈 부분이다. 1차전에서는 15점 차를 앞섰고 2차전에서는 14점을 리드했으나 모두 후반에 역전을 허용했다.


반격에 나서야 하는 LG 입장에서 또 하나의 좋지 못한 소식이 전해졌다. 주전 가드 양준석이 발등 부상으로 인해 이날 경기는 물론 시즌 아웃이 유력하다. 8주 가량의 진단이 나온 상황이다. 양준석을 대신해 윤원상이 나설 예정이지만 주전 가드의 이탈은 타격이 크다.


과연 소노가 홈에서 4강 플레이오프를 끝낼 수 있을까. 아니면 LG가 3차전에서 반격에 성공하며 시즌을 이어갈 수 있을까. 양 팀의 운명을 가를 3차전은 19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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