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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BL PO] 2쿼터 연속 스틸→ 모멘텀 가져온 정관장 박지훈 “앞으로도 (허)훈이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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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뉴스][KBL PO] 2쿼터 연속 스틸→ 모멘텀 가져온 정관장 박지훈 “앞으로도 (허)훈이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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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안양, 이종엽 기자] 공수 양면에서 활약한 박지훈의 활약 속 정관장이 승리를 챙겼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6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부산 KCC 이지스와의 2차전에서 91-83으로 승리했다.


이날 정관장 승리에는 박지훈의 역할이 컸다. 1쿼터 정관장은 상대에게 리드를 내준 채 시작했지만 2쿼터 초반 박지훈의 연속 스틸이 나오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스틸 후 연속 속공 득점 역시 박지훈의 손에서 나왔다.


이날 선발로 나선 박지훈은 23분 18초를 출장해 9득점 6어시스트 4스틸로 활약했다.


박지훈은 “1차전에 상대에게 너무 맥없이 패했다. 저희 농구를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고 후회가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다 같이 후회 없이 뒤고 저희 농구를 하자고 이야기했다. 이길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1차전 1쿼터 31실점을 한 것과 비교해 이날 정관장은 KCC를 17점으로 묶었다. 이 부분이 원동력이 되었고 2춰커 그들은 3점슛이 폭발하며 승리를 따냈다.


박지훈은 “KCC 선수들도 힘들 것이라 생각했다. 저희가 앞선 자원도 두텁고 벤치에서 준비하고 있는 가용 인원들이 많다. 높은 에너지로 상대하자고 다짐했는데 잘 된 것 같다“라고 미소 지었다.


하지만 경기 막판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던 정관장이다. 다행히도 KCC의 3점슛이 터지지 않았고 정관장은 한승희의 풋백 득점이 나오며 완벽히 승기를 잡았다.


이에 그는 “상대 장점이 트랜지션인데 이지 레이업슛보다는 3점슛을 맞았다. 그런 부분은 정비를 해야 할 것 같다. 공격 때도 급했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이날 2쿼터 스틸 상황에 대해 박지훈은 “열심히 하려 했는데 잘 된 것 같다. 앞으로도 훈이를 잘 막아야 한다. 상대는 훈이 손에서 파생되는 공격이 많기에 압박을 더 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끝으로 박지훈은 “저희가 할 수 있는 농구를 더 보여드리려 한다. 정규 시즌때 저희만의 농구로 2위라는 성적을 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더 짙은 색깔의 저희 농구를 보여드려야 한다. KCC는 선발 5명이 강력하니 우리만의 농구로 제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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