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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팔리냐 결승골' 토트넘, 울버햄턴 1-0 꺾고 2026년 첫 승...하지만 강등권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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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3시간전
[뉴스]'팔리냐 결승골' 토트넘, 울버햄턴 1-0 꺾고 2026년 첫 승...하지만 강등권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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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침내 이겼다. 하지만 상처 뿐인 승리였다.
토트넘이 드디어 올 해 들어 처음으로 승점 3점을 챙겼다. 토트넘은 25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턴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턴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16경기만에 감격의 승리를 거뒀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부임 3경기 만의 승리였다. 토트넘은 승점 34점으로 18위를 유지했다. 같은 시각 홈에서 에버턴을 2대1로 제압한 17위 웨스트햄(승점 36)과의 격차를 2점으로 유지했다. EPL은 18~20위가 강등된다. 토트넘과 웨스트햄은 똑같이 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도미닉 솔란케가 최전방에 서고 사비 시몬스, 코너 갤러거, 랑달 콜로 무아니가 2선에 포진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 이브 비수마가 중원에 자리했고, 제드 스펜스, 미키 반 더 벤, 케빈 단소, 페드로 포로가 포백을 이뤘다. 안토닌 킨스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울버햄턴의 황희찬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토트넘이 초반부터 상대를 몰아붙였다. 라인을 올리며 점유율을 높이 가져갔다. 하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지는 못했다. 콜로 무아니와 포로가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전반 40분 변수가 생겼다. 솔란케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대신 히샬리송이 들어갔다. 결국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토트넘은 마티스 텔을 넣으며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6분 시몬스가 좋은 슈팅을 날렸지만 빗나갔다. 12분 또 다시 부상 악재가 생겼다. 시몬스가 무릎에 통증을 느껴 쓰러졌다. 결국 토트넘은 시몬스와 비수마를 빼고 주앙 팔리냐와 루카스 베리발을 투입해야 했다. 24분 포로의 코너킥을 벤탄쿠르가 회심의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토트넘은 기어코 결승골을 뽑았다.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볼을 히샬리송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 볼을 팔리냐가 넘어지며 방향을 바꿨다. 득점으로 이어졌다. 울버햄턴은 황희찬까지 투입하며 동점골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후반 추가시간 주앙 고메스의 결정적 슈팅은 킨스키가 극적으로 막아내며 토트넘은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마냥 웃을 수는 없었다. 일단 승리에도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16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이제 웨스트햄이라는 확실한 타깃을 넘어야 한다. 여기에 부상 악재도 겹쳤다. 솔란케와 시몬스가 쓰러졌다. 가뜩이나 부상 병동인 토트넘 입장에서는 속이 탈 수 밖에 없는 소식이다.
데 제르비 감독은 “솔란케는 근육 부상을 입었고, 시몬스는 무릎에 문제가 생겼다. 앞으로 며칠 동안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솔란케의 경우 큰 부상은 아니다. 몇 경기를 결장하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시몬스의 상태는 조금 더 정확히 알고 싶다. 무릎 부상은 근육 문제와는 항상 다르기 때문이다. 부상 당시에는 통증을 느꼈지만, 지금 막 이야기를 나눠보니 처음 다쳤을 때보다 상태가 더 나아졌다고 했다“고 했다.
결승골을 넣은 팔리냐는 “우리에게는 4번의 결승전이 남았다. 우리는 우리의 할 일을 해야 한다. 이번 승리가 상황을 바꾸고, 오랜 기간 승리가 없었던 만큼 우리에게 더 많은 동기부여를 줄 수 있다“면서 “지금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우리의 소임을 다하고, 이 클럽을 원래 있어야 할 곳인 EPL에 머물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애스턴빌라(원정)-리즈(홈)-첼시(원정)-에버턴(홈), 웨스트햄은 브렌트포드(원정)-아스널(홈)-뉴캐슬(원정)-리즈(홈) 순으로 경기를 치른다.
박찬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