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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6경기만 토트넘에 올해 첫 승 안긴 주인공 팔리냐 “우리에게는 4번의 결승전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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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6경기만 토트넘에 올해 첫 승 안긴 주인공 팔리냐 “우리에게는 4번의 결승전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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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우리에게는 4번의 결승전이 남았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울버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서 팔리냐의 후반 결승골로 1대0 승리했다. 올해 리그 첫 승이었다. 토트넘은 작년 12월 28일 크리스털 팰리스전 승리 이후 리그 16경기 만에 승리했다. 토트넘은 승점 34점으로 리그 18위를 유지했다. 이날 17위 웨스트햄도 에버턴을 2대1로 눌러 승점 36점이 됐다. 토트넘과의 승점차는 2점 그대로 유지됐다. 토트넘과 웨스트햄 둘다 리그 4경기씩 남겨두고 있다. 토트넘은 애스턴빌라(원정)-리즈(홈)-첼시(원정)-에버턴(홈) 순이다. 웨스트햄은 브렌트포드(원정)-아스널(홈)-뉴캐슬(원정)-리즈(홈) 순이다.

결승골 주인공 팔리냐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 결과가 뭔가를 바꾸길 기대한다. 이번 승리는 나와 팬들, 그리고 클럽 전체에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우리가 오늘까지 겪어온 이번 시즌은 정상적이지 않았다. 우리 모두 이번 시즌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강등권 싸움에 대해 “우리에게는 4번의 결승전이 남았다. 우리는 우리의 할 일을 해야 한다. 이번 승리가 상황을 바꾸고, 오랜 기간 승리가 없었던 만큼 우리에게 더 많은 동기부여를 줄 수 있다“면서 “지금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우리의 소임을 다하고, 이 클럽을 원래 있어야 할 곳인 프리미어리그에 머물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다. 왜냐하면 토트넘을 프리미어리그에 잔류시키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큰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토트넘 사령탑 부임 후 3경기 만에 첫승을 올린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경기 막판 상대의 프리킥 상황에서 슈퍼 세이브를 펼친 골키퍼 스킨스에 대해 “오늘 매우 잘 뛰었기 때문에 자격이 있다. 그는 결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좋은 사람이자 훌륭한 골키퍼이기에 모든 것을 보상받을 자격이 있다. 특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 경기 이후이기에 더욱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울버햄턴전 도중에 부상으로 교체 된 선수에 대해 “솔란케는 근육 부상이고, 시몬스는 무릎 문제다. 앞으로 며칠간 지켜봐야 한다. 솔란케는 큰 문제는 아니다. 시몬스는 통증을 느꼈지만 지금 대화를 나눠보니 부상을 당한 직후보다는 상태가 더 나아졌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가 잔류할 것이라고 믿는다. 내가 여기 남아있는 이유는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기량과 인간적인 수준이다. (강등권과의 격차는) 10점이 아니라 단 2점 차이일 뿐이다. 웨스트햄은 좋은 팀이지만 토트넘도 마찬가지다. 나는 매일 우리 선수들과 함께 일하고 있으며, 그들은 프로답고 좋은 사람들이며 현재의 상황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나는 그들에게 질서를 부여하기만 하면 된다. 오늘 나는 후반전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우리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더 많은 유효 슈팅을 기록했던 전반 30분처럼 경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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