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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일러 '헤드샷' 퇴장에 '불펜'이 뭉쳤다…'김주원 3안타' NC, 한화 잡고 2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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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4.24 22:00

[뉴스]테일러 '헤드샷' 퇴장에 '불펜'이 뭉쳤다…'김주원 3안타' NC, 한화 잡고 2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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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가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NC는 24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대3으로 승리했다. NC는 2연승을 달리며 10승12패를 기록했다. 한화는 9승13패.

이날 NC는 김주원(유격수)-박민우(2루수)-박건우(우익수)-맷 데이비슨(1루수)-이우성(지명타자)-서호철(3루수)-김형준(포수)-천재환(중견수)-고준휘(좌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한화는 황영묵(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오재원(중견수)-노시환(3루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이원석(좌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투수 운용에 있어 NC는 최대 변수를 맞이했다. 선발 테일러가 4회말 1사 2루에서 타석에 있는 노시환에게 던진 직구가 '헤드샷'으로 이어졌다. 퇴장이 되면서 결국 예정보다 일찍 불펜을 올리게 됐다.

테일러가 3⅓이닝을 소화한 뒤 배재환(1⅔이닝 2실점 비자책)-임정호(⅓이닝 무실점)-전사민(1이닝 무실점)-임지민(1이닝 무실점)-김영규(1이닝 무실점)-류진욱(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등판했다.

한화는 류현진이 7회까지 마운드에 올라왔지만, 이닝을 끝내지 못했다. 6⅓이닝 5실점을 기록했고, 정우주(⅔이닝 무실점)-박상원(⅓이닝 2실점)-박준영(⅔이닝 무실점)-권민규(1이닝 무실점)가 올라왔다.

NC가 1회초 득점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김주원이 류현진의 2구째 커터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그대로 넘겼다. 김주원의 시즌 3호 홈런이자 개인통산 4번째 1회초 선두타자 홈런.

3회초에도 NC의 득점이 이어졌다. 선두타자 고준휘의 2루타가 나왔고, 김주원의 진루타에 이어 박민우의 희생플라이가 나왔다. 점수는 2-0.

4회말 한화가 따라가는 점수를 만들었다. 선두타자 페라자의 안타와 오재원의 진루타. 노시환 타석에서 머리에 맞는 공이 나왔다. 투수가 바뀌면서 한화에게 기회가 왔다. 급히 올라온 배재환을 상대로 강백호가 적시타를 치면서 1-2을 만들었다.

득점으로 분위기를 바꾼 한화는 5회말에는 1사 후 최재훈의 땅볼 때 나온 상대 수비 실책으로 출루가 만들어졌다. 이어 심우준의 땅볼로 2사 2루가 된 가운데 황영묵의 적시타로 2-2 균형을 맞췄다. 이어 페라자가 좌익수 뜬공을 친 것이 포구 실책이 되면서 3-2로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7회초 NC가 역전했다. 선두타자 천재환의 2루타와 한석현의 희생번트, 이어 김주원의 적시타로 3-3을 만들었다. 이어 박민우의 안타로 류현진이 마운드에서 내려가 정우주가 올라왔다.

정우주는 박건우를 삼진 처리했지만, 데이비슨의 적시타와 폭투로 득점이 나왔다. NC는 5-3으로 앞서 나갔다.

8회초 NC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후 김형준 천재환의 안타, 한석현의 2루타로 한 점을 더한 NC는 김주원의 몸 맞는 공에 이어 박민우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7-3까지 달아났다.

한화는 9회말 2사에서 하주석이 안타를 쳤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대전=이종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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