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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W챔프] 허&강 동반활약 박지수 없는 KB, 삼성생명 잡고 챔프전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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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W챔프] 허&강 동반활약 박지수 없는 KB, 삼성생명 잡고 챔프전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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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청주, 김민우 명예기자] KB가 홈에서 2승을 챙기며 용인으로 향한다.


청주 KB스타즈는 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59-51로 이겼다.


KB가 2차전마저 승리하며 시리즈 스코어 2-0을 만들었다. 역대 1,2차전을 모두 승리한 팀의 우승 확률은 100%. KB는 기분 좋게 2연승을 달리며 용인으로 향하게 되었다.


KB는 허예은(18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과 더블-더블을 기록한 강이슬(12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활약하며 2연승을 달렸다. 한편 삼성생명은 배혜윤(16점 7리바운드)과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해란(14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연패를 막을 수 없었다.


1쿼터 분위기는 KB가 가져갔다. 시작부터 터진 사카이의 외곽슛에 이어 허예은의 자유투 3샷으로 초반을 달군 KB. 이채은까지 자유투로 가세한 KB는 사카이의 리버스 레이업으로 격차를 벌렸다. 삼성생명은 추격에 나섰지만 이채은이 3점슛에 이어 자유투까지 추가하며 KB가 더욱 달아났다. 쿼터 후반 이해란과 배혜윤에게 실점한 KB는 15-9로 1쿼터를 앞섰다.


KB는 2쿼터 흔들렸다. 쿼터 초반 허예은과 나윤정의 3점슛으로 리드를 벌린 KB는 김단비와 이해란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추격 당했다. 게다가 쿼터 중반 배혜윤에게 연속으로 점수를 헌납하며 4점차까지 추격 당했다. 쿼터 후반 배혜윤에게 실점한 이후 김아름에게 외곽까지 내준 KB는 결국 역전당했다.


공수를 주고 받던 양 팀의 공방전 속 허예은의 3점슛으로 다시 역전한 KB는 이해란에게 실점하며 다시 리드를 내줬다. 마지막 공격을 이어가던 KB는 결국 득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28-29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다시 KB가 리드를 되찾았다. 후반 시작부터 송윤하의 외곽포로 동점을 만든 KB는 시소게임을 이어가며 연이어 동점을 만들며 따라갔다. 쿼터 중반 강유림과 배혜윤에게 연이어 실점한 KB는 허예은과 강이슬의 자유투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배혜윤을 파울 트러블에 빠지게 한 KB는 강이슬이 자유투를 추가하며 역전했다.


그러나 강유림과 이해란에게 연이어 실점한 KB는 다시 리드를 내주게 되었다. 쿼터 후반 이채은의 돌파 득점으로 다시 동점이 된 경기의 리드는 허예은의 자유투로 다시 KB가 앞서나갔다. 3쿼터 마지막 공격에서 양지수의 3점슛의 터진 KB는 45-41로 앞선 채 4쿼터에 돌입했다.


4쿼터 시작부터 강이슬의 속공으로 달아난 KB는 기세를 올렸다. 이해란의 4반칙까지 이끌어낸 KB는 허예은이 돌파 득점을 추가하며 간격을 6점차로 벌렸다. 그러나 송윤하가 5반칙으로 물러나며KB도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사카이 사라와 강이슬의 투맨게임으로 간격은 이제 8점차.


그러나 이해란에게 자유투를 내주면서 격차는 6점차로 좁혀졌다. 쿼터 중반 이해란이 5반칙으로 물러나며 삼성생명은 주포를 잃었다. 이후 KB는 강유림과 배혜윤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경기는 다시 4점차 접전이 되었다. 양지수의 골밑 득점으로 다시 리드폭을 벌린 KB는 김아름까지 5반칙으로 만들며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1분 22초를 남겨 놓은 시점 사카이 사라의 자유투가 모두 성공하며 간격은 8점차. 윤예빈의 득점으로 간격을 6점차가 되었지만 강이슬이 극적인 아이솔레이션 득점을 올리며 KB가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 수비를 성공한 KB는 2연승을 확정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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