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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BL PO] ‘미라클 소노’ 그들의 반란은 계속된다! 15점 열세 지워버린 소노,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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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KBL PO] ‘미라클 소노’ 그들의 반란은 계속된다! 15점 열세 지워버린 소노,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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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종엽 기자] 15점 차까지 뒤졌던 소노가 정규리그 1위 LG 원정에서 드라마를 작성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2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69-6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초반 상당히 좋지 못한 출발을 보였던 소노였다. 그들의 장기인 3점슛이 터지지 않았고 주포 이정현과 케빈 켐바오가 제대로 고을 잡지도 못했다. 그로인해 상당히 어려운 출발을 보인 소노였다. 전반 이재도의 3점슛 2방이 아니었더라면 더욱 어려운 경기를 했을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소노는 경기 초반 네이던 나이트가 파울 트러블에 빠지며 2옵션 빅맨 이기디우스가 출전할 수밖에 없었다. 이기디우스 역시 세로 수비에는 강점이 있지만 아셈 마레이와 칼 타마요의 림 어택을 홀로 저지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였다.
하지만 소노는 3쿼터부터 완전히 다른 팀이 되었다. 3쿼터 초반 강지훈을 빼고 임동섭을 투입하며 스몰 라인업으로 나선 소노는 스페이싱을 극대화했고 이는 주효했다. 넓어진 공간에서 임동섭과 나이트, 이정현이 3점슛을 번갈아 터트리며 소노는 서서히 추격했다.
4쿼터에도 소노의 흐름은 이어졌다. 나이트가 파울 없이 마레이를 잘 막아냈으며 켐바오의 부상이 우려되었지만 그는 코트로 돌아왔다. 켐바오가 이전처럼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기엔 제약이 있었지만 코너에 그가 있고 없고는 큰 차이가 있었다.
그렇다고 가만히만 있을 켐바오가 아니었다. 켐바오는 리바운드 후 혼신의 힘을 짜내 템포 푸시를 감행했고 상대 파울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나이트의 덩크슛을 돕는 패스까지 건넸다. 이후 소노는 이정현의 돌파 득점까지 더 하며 대역전극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한때 15점 차까지 밀리며 패색이 짙었던 소노다. 하지만 그들은 전, 후반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고 그렇게 자신들의 미라클 스토리를 이어가게 됐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도 SK를 상대로 스윕은 커녕 시리즈 승리를 예측한 이는 많지 않았다. 하지만 소노는 반전 스토리를 만들어내며 4강에 올랐고 LG와의 1차전에서도 또 한 번의 기적같은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과연 2차전에서도 소노가 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까.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