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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럴수가! 이의리 1회 5실점+타자일순 → 소형준 2회까지 3실점 '난타'…달라진 마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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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이럴수가! 이의리 1회 5실점+타자일순 → 소형준 2회까지 3실점 '난타'…달라진 마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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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수원에 1회부터 폭풍이 몰아쳤다.
23일 수원KT위즈파크.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주중시리즈 3차전이 열렸다.
양팀의 현재이자 미래인 소형준과 이의리가 선발로 출격했다. 사실상 토종 1선발간의 맞대결이다.
이날 KIA는 데일(2루) 김호령(중견수) 김선빈(지명타자) 김도영(3루) 카스트로(좌익수) 나성범(우익수) 이호연(1루) 주효상(포수) 박민(유격수) 라인업으로 임했다.
KT는 최원준(중견수) 김민혁(좌익수) 김현수(지명타자) 장성우(포수) 힐리어드(중견수) 오윤석(1루) 김상수(2루) 장준원(3루) 이강민(유격수)으로 맞섰다.
그런데 1회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2경기에서 7이닝 2실점-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이강철 KT 감독으로부터 “자기 공을 찾았다“는 평을 듣던 소형준이 1회부터 2실점했다.
KIA는 데일-김호령의 연속 안타에 이은 김선빈의 볼넷으로 무사만루 찬스를 잡았다. 김도영의 1타점 적시타, 카스트로의 463 병살타로 KIA가 먼저 2점을 뽑았다.
하지만 병살타로 달라진 분위기 덕분일까. KT는 1회말 무려 5득점을 따내며 이의리를 초토화시켰다.
이의리 역시 지난 17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5이닝 무실점 쾌투를 펼치며 이범호 감독으로부터 “이제 좀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이닝만 더 던져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던 상황. 하지만 이날 급격히 흔들리며 사령탑을 한숨짓게 했다.
2사 후 김현수의 안타가 출발점이었다. 장성우와 힐리어드가 연속 볼넷을 얻어냈다. 특히 힐리어드는 스트레이트 볼넷이었다.
2사 만루에서 오윤석의 좌전 2타점 적시타로 한방에 동점. 2루에서 홈까지 전력질주한 장성우는 모처럼의 달리기에 잠시 허벅지를 감싸쥐어 모두를 긴장시켰지만, 다행히 큰 이상없이 일어났다.
이어 김상수의 좌중간 2타점 적시타, 장준원의 1타점 우전안타가 이어지며 순식간에 승부는 5-2로 뒤집혔다. 9번타자 이강민의 뜬공으로 비로소 1회가 끝났다. KT는 첫 공격이닝부터 타자일순이다.
KIA는 다시 2회초 주효상-박민의 연속안타, 이어진 2사 1,2루에서 KT 2루수 김상수의 실책으로 1점을 따라붙었다. 태산같은 든든함을 자랑하는 소형준답지 않은 이닝의 연속이다
안정세에 들어섰던 두 젊은 선발투수의 난조는 이유가 뭘까. 혹시 경기전 갑작스런 마운드 정비 때문은 아닐까.
이날 1회초 소형준이 실전에 앞서 연습구를 던지던 중 KT위즈파크 마운드가 아스팔트 껍데기를 벗기듯 뚝 떨어져 나왔다. 이 때문에 구장관리팀이 심판들의 입회하에 마운드를 정비하느라 경기 시작이 조금 늦어졌다. 평소와 다르게 갓 정비한 마운드의 질감이나 디딤발이 두 투수의 흔들림을 초래한 것은 아닐까.
수원=김영록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