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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미 신인 수준을 넘어섰다" 베테랑도 극찬→에이스 없이 2위 잡은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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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이미 신인 수준을 넘어섰다" 베테랑도 극찬→에이스 없이 2위 잡은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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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동환 기자] 필라델피아가 VJ 엣지컴의 역사적인 활약을 앞세워 보스턴에 반격을 가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2026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에서 111-97로 완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 동률로 만들었다.
그야말로 귀중하고 귀중한 승리다. 조엘 엠비드가 맹장 수술 회복으로 결장 중인 타이리스 맥시와 신인 VJ 엣지컴이 폭격을 가하며 TD 가든을 도서관으로 만들어버렸다.
이날 엣지컴은 30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1998년 팀 던컨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30-10'을 달성한 첫 신인이 됐다. 또한 매직 존슨을 제치고 NBA 플레이오프 역사상 해당 기록을 세운 최연소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엣지컴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솔직히 우리 모두 슛 기회가 어디서 날지 알고 있었다“라며 “동료들을 믿었고, 내가 자리를 잡았을 때 팀원들이 슛을 쏘라고 밀어줬다. 그런 상황에서 슛을 던지지 않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오픈 기회에서 슛을 넣어 동료들의 어시스트를 만들어주려 노력했다“라고 담담한 소감을 전했다.
베테랑 폴 조지는 엣지컴에 대해 “시즌 내내 인상적이었다. 그는 이미 신인의 수준을 훨씬 넘어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닉 너스 감독 또한 “보스턴의 초반 기세가 대단했지만 우리 선수들은 버텨냈고, 특히 엣지컴은 큰 부상 위기를 넘기며 노련한 베테랑처럼 경기를 운영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승부처에서는 타이리스 맥시의 활약이 빛났다. 보스턴이 4쿼터 중반 91-89까지 추격하며 기세를 올리자, 맥시는 연속 3점슛을 터뜨리며 찬물을 끼얹었다. 29점을 올린 맥시는 “엣지컴이 제 역할을 다하며 여기까지 이끌어줬다. 점수 차가 2점까지 좁혀졌을 때 '이제 내가 경기를 끝낼 차례'라고 생각했다“라며 에이스다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보스턴은 제일런 브라운(36점)과 제이슨 테이텀(19점 14리바운드 9어시스트)이 분전했으나, 팀 3점슛 성공률이 26%(13/50)에 그치며 무너졌다. 테이텀과 하우저, 화이트 등 주축 슈터들의 부진이 뼈아팠다.
양 팀의 3차전은 오는 25일 필라델피아의 홈에서 열린다. 맹장 수술 후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엠비드의 복귀 여부가 시리즈의 새로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