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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W챔프] "언니들이 해줘야 한다"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이 생각하는 챔프전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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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청주, 김민우 명예기자] 삼성생명이 미라클런을 위한 1차전에 나선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4강에서 3연승으로 돌풍의 팀 하나은행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삼성생명. 마치 2020-2021 시즌이 떠오르는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삼성생명에게 1차전에 호재가 생겼다. 바로 KB의 주전 빅맨 박지수가 결장하는 것이다.
하상윤 감독은 박지수 결장 소식에 대해 “오늘 오전에 끝나고 들었던 것 같다. 1차전 안나올 것 같다고 했다. 큰 틀에서는 지수가 있을 때는 트랩도 준비했다. 하려고 했던 것이 있는데 오늘은 굳이 안해도 될 것 같다. 지수가 없어도 (송)윤하가 잘해주고 지수 없을 때도 KB 멤버가 잘 할 것이다. 오히려 우리 선수들이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서 체력적으로 뛰다보면 부침이 있을 것 같다. 오늘 지수가 안나오는 바람에 그런 부분에서 갑작스레 변수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까도 선수들이 점심에 들었을 것이다. 걱정하는 부분은 나름대로 선수들이 하려는 의지가 강했는데 사람인지라 어린 선수들이 있다보니 조금은 나태해질까 생각한다. 아까도 지수 결장과 상관없이 우리가 하던 것을 하자고 얘기했다. 나가서 다시 정리해서 얘기해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4강에도 몸 상태가 좋지 않던 이주연은 여전히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았다.
하 감독은 “똑같다. 몸 상태가 그렇게 썩 좋지 않다. 조수아나 하마니시에게 준비해달라고 했다. 걱정스러운 것은 (이)주연이가 몸이 좋지 않아서 그게 걱정이다. 선발은 똑같이 나간다. 이주연-윤예빈-강유림-이해란-배혜윤으로 나선다“고 말했다.
일주일 간의 시간을 가진 삼성생명. 4차전까지 이어진 4강에서 KB에 비해 체력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어떻게 지난 1주일을 보냈을까?
하 감독은 “준비를 많이 못했다기보다 쉬는 것을 많이 택했다. 상대 게임을 보면서 슈팅을 하면서 쉬었다. 루틴대로 준비한 것은 2일 전부터 움직였다. 그 전에는 휴식을 많이 줬다. 스크린에 대해서도 맥만 짚고 따로 하지 못했다. 선수들이 많이 힘들어했다. 선수들이 휴식을 주는 방향으로 했다“라고 답했다.
수비부터 나오는 안정감이 승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던 삼성생명. 이날 삼성생명이 준비한 수비는 어떨까?
하 감독은 “플레이오프에서는 수비가 견고해졌다. 점수를 논하긴 그렇지만 오늘도 마찬가지로 끝까지 따라가다보면 (박)지수가 없으니 혜윤이 같은 언니들이, 플레이오프를 뛴 선수들이 승부처에서 주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단기전이라 서로 많이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60점 정도 주면 승산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확정 짓고 2020-2021 삼성생명의 우승 시리즈를 돌려보겠다고 이야기했던 하상윤 감독은 해당 시리즈를 어떻게 활용했을까?
하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선수들에게는 쉬라고 하고 저와 전력분석원하고 한 번 봤다. (윤)예빈이랑 (김)한별이랑 (배)혜윤이 뛰더라. 배혜윤이 풀업 점퍼를 쏘는 것을 보고 몸이 좋아보였다. (김)보미도 (김)아름이처럼 경기 했다. 그때는 (박)지수를 어떻게 막았는지 등 참고할 것에 대해 주로 봤다. 선수들한테 보라고 하기 어려웠다. 쉬는게 더 낫다고 판단했다. 아름이가 싫다고 이야기했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KB를 상대로 업셋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는 삼성생명. 5년 전 우승의 기운을 이번 챔피언 결정전까지 이어가고 싶을 것이다.
하 감독은 “(배)혜윤이랑 (윤)예빈이가 잘하던 때다. 방송사 사전 인터뷰에서 오늘은 좀 혜윤이가 해줘야한다고 말했다. (박)지수가 있으면 혜윤이가 경기하기 벅차다. 그런데 오늘 같은 경우에는 플레이오프에서 처럼 혜윤이가 플어줘야 한다. 승부처에서 리딩이나 혜윤이가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해란이 같은 경우는 아시다시피 업다운이 심하다. 해란이에게 항상 오늘 해볼래?라고 제안한다. 그날 그게 풀리면 잘 하는데 연속 두 번 놓치면 표정에 나온다. 플레이오프 때 4차전 때는 받아먹으라고 했다. 분위기에 따라 해란이가 죽는 스타일이다. 오늘 같은 경우는 언니들이 해줘야 한다“고 소신을 전했다 .
사진 = 이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