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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결별 시 전면 개편 신호" 저명 기자 피셜→우승 4회 명장과 이별 가능성↑? 커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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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3시간전

[뉴스]"결별 시 전면 개편 신호" 저명 기자 피셜→우승 4회 명장과 이별 가능성↑? 커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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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양측이 결별한다면 전면 개편을 향한 신호로 볼 수 있다.“


'더 스테인 라인'의 마크 스테인 기자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대해 보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피닉스와의 플레이-인 토너먼트 경기에서 패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대권 도전을 외치며 시작한 시즌이었지만 플레이오프에도 오르지 못했다. 지미 버틀러와 모제스 무디의 장기 부상이 치명상으로 다가왔고 스테픈 커리의 시즌 막바지 복귀도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 수 없었다.








이제 골든스테이트의 여름 이적 시장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여러모로 골든스테이트는 갈림길에 선 상태다.


우선 스티브 커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됐다. 여기에 드레이먼드 그린과 알 호포드, 디앤써니 멜튼이 플레이어 옵션을 보유했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는 FA 자격을 얻는다.


스테픈 커리 또한 다음 시즌 계약은 된 상태지만 연장 계약 협상에 나설 수 있다. 여기에 지미 버틀러는 십자인대 부상 여파로 다음 시즌 중반 이후에나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복귀 후에도 이전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현재 가장 관심이 쏠리는 것은 골든스테이트에서만 4번의 우승을 차지한 스티브 커 감독의 거취다. 이전까지만 해도 계약을 연장할 것이 유력하게 느껴졌던 커 감독이지만 최근 심상치 않은 신호도 감지되고 있다.


피닉스와의 경기 도중 커리와 그린을 불러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너희들을 정말 사랑한다“는 말을 남긴 커 감독은 본인의 결정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다. 난 여전히 코칭을 사랑하나 이런 자리엔 늘 끝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모든 직업에는 유효기간이 있고 어떤 흐름이 있으면 그게 끝날 때가 있다“는 답을 전한 바 있다.


감독과 왕조를 이끈 그린 또한 본인의 팟캐스트에서 “커리어 초반 이후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이렇게 확신이 없는 적은 없었다. 스티브 커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우리의 감독이었으면 좋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닐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냥 그런 느낌이 들었다“며 본인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커 감독과의 결별은 골든스테이트 입장에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 될 수도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이번 여름 빅네임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커 감독과 이별하고 새로운 사령탑을 맞이한다면 노골적인 윈나우보다 대대적인 개편에 돌입할 수도 있다.








현지 저명 기자인 마크 스테인이 이러한 시나리오를 언급했다. 스테인은 커 감독의 재계약 여부에 따라 골든스테이트의 노선도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스테인은 “골든스테이트가 다시 영입 전쟁에 나설지는 스티브 커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것에 달렸다. 만약 커 감독이 재계약한다면 스테픈 커리를 중심으로 베테랑 위주의 로스터를 한 번 더 꾸려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강한 신호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반대로 양측이 결별한다면 본격적인 리빌딩(전면 개편)이 시작된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커 감독과의 결별 후 리빌딩에 돌입한다면 드레이먼드 그린이 잔류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왕조 주역이지만 30대 후반을 바라보는 그린은 본인의 거취에 대해 “나 역시 다음 시즌에 이 팀에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며 이적할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긴 바 있다.


스테픈 커리의 시대와 함께 2010년대 중반 NBA 최강으로 군림하며 많은 팬층을 끌어모았던 골든스테이트. 커리가 30대 후반에 접어든 가운데 이미 스플래쉬 듀오로 활약했던 클레이 탐슨이 팀을 떠났고 커 감독, 그린과도 결별설이 나돌고 있다.


과연 이번 여름 황금 전사 군단에 대대적인 변화가 찾아올까? 아니면 커 감독과 재계약 후 다시 우승 도전을 향한 고삐를 당기게 될까? 그들의 행보에 많은 NBA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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