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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만장일치 첫 달성 웸반야마, NBA 올해의 수비수 선정… "내 예언대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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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3시간전
[뉴스]만장일치 첫 달성 웸반야마, NBA 올해의 수비수 선정… "내 예언대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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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동환 기자] 빅터 웸반야마가 NBA 역사상 최초의 만장일치 올해의 수비수(DPOY)라는 대업을 달성하며 자신의 전성시대를 선포했다.
ESPN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터 웸반야마가 100개의 1위 표를 모두 싹쓸이하며 NBA 올해의 수비수상을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만 22세의 나이로 이 상을 거머쥔 웸반야마는 역대 최연소 수상자라는 타이틀과 함께, 과거 벤 월러스도 해내지 못했던 '만장일치'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쳇 홈그렌(오클라호마시티)과 어사르 탐슨(디트로이트)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번 수상은 웸반야마가 신인 시절 남겼던 '예언'이 현실화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 2024년 당시 루디 고베어가 4번째 수상을 앞두고 있을 때, 웸반야마는 “올해는 고베어가 받을 자격이 있다. 하지만 그에게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며 “이후에는 그의 차례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웸반야마는 수상 직후 인터뷰에서 “65경기 출전 규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도전이었다“라며 “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행복하고, 역대 최초의 만장일치 수상자라는 점이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샌안토니오 소속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2014-15, 2015-16시즌 연속 수상했던 카와이 레너드 이후 처음이다.
기록 면에서도 압도적이었다. 웸반야마는 두 시즌 연속 누적 블록슛 전체 1위(197개)를 기록했으며, 경기당 11.5리바운드(전체 4위)와 누적 66개의 스틸을 곁들였다. 동료 디애런 팍스는 “그는 단순히 슛을 방해하는 수준이 아니라, 상대가 아예 슛을 시도조차 못 하게 만든다“라며 “상대 공격의 역동성 자체를 바꿔버리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팀 동료 켈든 존슨 역시 “웸반야마는 내가 본 선수 중 가장 성실하다. 이번 수상은 그가 앞으로 보여줄 것들의 작은 시작일 뿐“이라며 신뢰를 보냈다. 웸반야마는 포틀랜드와의 플레이오프 데뷔전에서도 2개의 블록슛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끄는 등 무대를 가리지 않는 수비 지배력을 과시하고 있다.
역사적인 만장일치 수상으로 '수비 끝판왕'임을 공인받은 웸반야마는 이제 니콜라 요키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와 함께 정규시즌 MVP 자리를 놓고 마지막 경쟁을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