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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손흥민 없어 망한 사령탑, 한국 국대 지휘할까...英 단독 “버밍엄 차기 감독 깜짝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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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손흥민 없어 망한 사령탑, 한국 국대 지휘할까...英 단독 “버밍엄 차기 감독 깜짝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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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의 빈 자리를 절실하게 느낀 토마스 프랭크 전 토트넘 감독이 버밍엄 시티 차기 사령탑 후보에 올랐다.
영국 하부리그 전문 매체인 풋볼리그월드는 21일(한국시각) '버밍엄 시티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시즌이 사실상 종료됨에 따라 감독직에 변화를 주기로 결정할 가능성이 높으며, 크리스 데이비스의 거취는 오랫동안 집중적인 추측의 대상이 되어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리그1(3부 리그)에서 승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 기류를 버밍엄에게 이번 시즌은 상대적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시기였다. 버밍엄은 꾸준한 폼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스스로 설정한 높은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한 채 이제는 무미건조한 중위권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할 처지에 놓였다. 시즌 막바지에 큰 순위 변동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이며, 이는 야심 찬 구단주인 나이트헤드가 데이비스의 직위에 대해 조치를 취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버밍엄 팬들도 새로운 리더십을 원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 구단은 내부적으로 데이비스 감독 체제에서의 변화를 고려 중이다. 그 대상은 무려 프랭크 감독이다. 매체는 ' 파악한 바에 따르면, 나이트헤드 구단주는 데이비스의 경질을 고려하며 잠재적 후보군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는 여전히 불확실한 결정이지만 또 다른 강력한 의지의 표명으로 프랭크 감독을 주시하고 있다. 만약 데이비스 감독과 작별한다면, 그들은 지난 2월 토트넘을 떠난 뒤 복귀를 노리는 프랭크를 깜짝 영입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프랭크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손흥민 공백을 절실하게 느꼈다. 경기장에서 리더십 따위는 보이지 않았다. 공격에서는 골잡이가 없어서 시즌 내내 고생했다. 프랭크 감독은 자신의 장점을 보여주지 못한 채 도중에 경질됐다. 현재는 쉬면서 다음 커리어를 준비하는 중이다.버밍엄은 2부 구단이지만 현재 많은 재원을 기반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에 도전 중이다. 이번 시즌 결과가 실망스러웠기에 다음 시즌에는 더욱 파격적인 지원에 나설 수 있다. 프랭크 감독을 데려올 수만 있다면 최고의 선택일 것이다.
매체는 '이는 의심할 여지 없이 리그 전역에 파장을 일으키는 동시에 2026~2027시즌을 앞두고 블루스의 승격 야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프랭크 감독은 브렌트퍼드에서 7년 가까이 머물며 팀을 역사상 처음으로 EPL로 승격시켰고, 제한된 예산 속에서도 영리한 지출과 영입을 통해 서런던 클럽을 1부 리그 수준에 안착시킨 바 있다'고 평가했다.하지만 EPL 빅클럽까지 지휘했던 감독이 다시 챔피언십 구단을 지휘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프랭크 감독은 다른 EPL 구단과도 이미 연결되고 있는 중이다. 풋볼리그월드 역시 '프랭크 감독을 챔피언십 무대로 내려오도록 설득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라고 전망했다. 만약 프랭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면 버밍엄에서 활약 중인 백승호를 지휘하게 될 것이다. 김대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