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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우려 부상 여파? 단순 부진? 팀 패배 막지 못한 특급 에이스의 침묵→팬들 걱정 나올 수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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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우려 부상 여파? 단순 부진? 팀 패배 막지 못한 특급 에이스의 침묵→팬들 걱정 나올 수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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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에드워즈가 미네소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덴버 너게츠와의 경기에서 105-116으로 패했다.
미네소타가 2년 만에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만난 덴버와의 1차전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1쿼터를 두 자릿수 점수 차로 앞서며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이후 주도권을 넘겨줬다.
여러 요인이 아쉬웠지만 에이스 앤써니 에드워즈의 부진도 뼈아팠다. 에드워즈는 이날 22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야투율 36.8%, 3점 성공률 22.2%에 그치는 등 그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팀을 이끄는 슈퍼 에이스라는 점을 고려하면 만족할 수 없는 경기였다. 평소에 보여줬던 에드워즈 특유의 역동적인 플레이가 많이 나오지 않았다.
부진 속에 아직 3월 중순에 당했던 무릎 부상 여파에서 제대로 벗어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우려도 존재한다. 에드워즈는 시즌 막바지 무릎 염증 때문에 적지 않은 경기에 결장했고 올-NBA 팀 수상 자격 또한 놓치고 말았다.
이를 두고 크리스 핀치 감독은 1차전을 앞두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앤써니 에드워즈가 100% 상태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이렇게까지 답답함을 느끼는 모습은 처음이다. 항상 작은 부상을 안고 뛰었지만 이번 부상은 실제로 경기력에 영향을 준다고 느꼈던 것 같다. 그래도 지금은 상태가 좋게 느껴진다. 이제는 경기 리듬을 찾는 게 중요한데, 플레이오프에서 그게 쉽지는 않은 일“이라고 이야기했다.
경기가 끝난 뒤 에드워즈는 “몸 상태는 좋았다. 다만 조금 지친 느낌은 있었다. 한 달 정도 경기를 제대로 뛰지 못했으니까 말이다. 어느 정도 예상했던 부분이다. 그 외에 다른 부분들은 괜찮았다“며 부상 후유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핀치 감독 또한 “신체적으로 큰 제약이 있어 보이진 않았다. 다만 경기 감각이 조금 떨어진 것처럼 보였다“고 이야기했다.
미네소타 입장에선 1차전을 내준 만큼 에드워즈의 경기력 반등이 절실하다. 에드워즈가 살아나지 못한다면 언더독 입장에서 업셋을 노리기는 상당히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 팀의 2차전은 같은 장소에서 21일에 열린다. 우려스러운 부진과 함께 시리즈 첫 경기를 마친 에드워즈가 2차전에서는 살아날 수 있을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