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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저물어가는 ‘황금 전사’들의 시대? 3시즌 연속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했던 GSW, 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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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뉴스]저물어가는 ‘황금 전사’들의 시대? 3시즌 연속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했던 GSW, 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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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종엽 기자] 골든스테이트의 시즌이 끝이 났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가 18일(한국 시간) 모트게이지 매치업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플레이-인 토너먼트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96-111 패했다.


이날 팀 전체적으로 극심한 체력 난조를 보였던 골든스테이트였다. 직전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많은 힘을 쏟은 탓일까. 그들의 야투율은 그리 좋지 못했다.


해결사 역할을 해줘야 할 스테픈 커리 역시 이날 16개의 야투 시도 중 단 4개 성공에 그치며 17득점으로 주춤했다. 선발로 나섰던 드레이먼드 그린과 기 산토스는 한 자릿수 득점으로 부진했으며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역시 부상 여파로 인해 15분가량을 출전했다.


그나마 젊은 피인 브렌딘 포지엠스키와 디앤써니 멜튼이 분전했지만 상대와의 힘 싸움을 이겨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이날 패배로 2025-2026시즌을 마감하게 된 골든스테이트다. 더욱 슬픈 것은 전성기를 이끌었던 스테픈 커리와 드레이먼드 그린, 스티브 커 감독이 함께 하는 모습을 더 이상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











2010년대를 풍미하며 4번의 우승 트로피를 합작했던 그들은 경기 막판 패색이 짙어지자 벤치에서 모여 서로에게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커 감독이 다가올 시즌에도 팀을 이끌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


골든스테이트 입장에서는 커리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결단을 내려야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들은 최근 3년간 플레이-인 토너먼트에만 진출하고 있다. 과연 커리와 골든스테이트가 다가올 시즌에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높은 곳으로 향할 수 있을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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