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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역대급 MVP 페디-폰세 넘어섰다' 개막 4연승! 무실점 신기록 KT 보쉴리,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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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역대급 MVP 페디-폰세 넘어섰다' 개막 4연승! 무실점 신기록 KT 보쉴리,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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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마법사군단 새로운 외국인투수 케일럽 보쉴리가 KBO리그 신기록을 작성했다. 파죽의 시즌 4승까지 달성했다.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키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 KT 위즈 보쉴리와 키움 안우진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재활 2번째 선발 등판한 키움 안우진은 2이닝 1실점으로 컨디션을 조절했다. KBO리그 4번째 선발 등판하는 KT 보쉴리는 개막 후 무실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2023시즌 NC 다이노스에 MVP를 수상한 투수 에릭 페디가 작성했던 데뷔 연속 이닝(17이닝) 무실점 기록을 새롭게 경신했다.
보쉴리는 지난 3월 31일 한화와 데뷔전에서 5이닝 무실점, 지난 4월 5일 삼성전 6이닝 무실점, 12일 두산전 6이닝 무실점으로 17이닝 무실점 페디와 데뷔 후 무실점 신기록 동률을 기록했었다. 18일 키움전에서도 무실점 행진은 이어졌다. 1회초 키움 이주형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외국인 투수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데뷔 후 연속 이닝 무실점 1위 기록(19⅔이닝)을 가지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 김인범의 기록은 3회를 마친 후 가볍게 넘어섰다.
3회를 마치고 데뷔 20이닝 연속 무실점 신기록을 달성한 보쉴리는 마운드를 내려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했다.
KT 위즈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보쉴리는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는 아니다. 직구 최고 구속이 148km로 빠르진 않지만, 투심, 스위퍼, 체인지업으로 상대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는다.
KT는 올 시즌을 앞두고 보쉴리와 100만달러를 꽉 채운 계약을 맺으며 기대를 했고, 보쉴리는 그 기대감에 보답하고 있다.
대기록을 앞둔 3회초 선두타자 송지후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하며 실점 위기도 있었다. 김지석 희생번트로 1사 2루에서 이주형 뜬볼, 박주홍도 우익수 뜬볼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아냈다.
보쉴리의 연속 이닝 무실점 신기록은 결국 6회초 깨졌다.
키움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며 2실점을 허용했다. 1번타자 이주형부터 4번타자 브룩스까지 4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동점, 역전을 허용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다. 보쉴리는 결국 6이닝 2실점으로 투구를 마쳤다. 보쉴리는 6회 실점을 내주긴 했으나 데뷔 후 22이닝 연속 무실점이란 대기록을 작성했다.
KT는 3-2로 한 점차 쫓기는 상황에서 7회말 김현수가 소중한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결국 키움을 상대로 4-2로 승리했다. 8회 한승혁, 9회 박영현이 마운드에 올라 더이상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보쉴리는 올 시즌 4번째 등판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시즌 4승으로 다승 선두에 올랐다. 지난 시즌 한화 코디 폰세가 개막 후 6경기 만에 4승을 달성한 것보다 빠르다.
KT가 1년 농사를 결정지을 외국인 투수 뽑기에 성공한 것일까?
롯데와 한화가 외국인 투수들의 줄부상과 부진으로 시즌 초부터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반면, KT는 페디, 폰세가 생각나게 하는 복덩이 투수가 굴러들어 온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