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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영구결번 가능성 없다? 앙금 남았나... 랍시티 상징에서 충격 방출 겪은 레전드 CP3→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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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3시간전
[뉴스]영구결번 가능성 없다? 앙금 남았나... 랍시티 상징에서 충격 방출 겪은 레전드 CP3→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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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폴이 클리퍼스의 탈락을 우회적으로 조롱했다.
LA 클리퍼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LA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2026 NBA 플레이-인 토너먼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21-126으로 패했다.
우승을 노리면서 시작한 클리퍼스의 시즌이 용두사미로 종료됐다. 카와이 레너드의 이면 계약 논란, 브래들리 빌의 조기 시즌아웃, 충격의 크리스 폴 방출, 그리고 제임스 하든 빅딜을 거치면서 다사다난한 시즌을 보낸 그들이다.
클리퍼스가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가장 빨리 탈락한 팀이 된 가운데 하나의 SNS 게시글이 화제를 모았다. 바로 크리스 폴이 클리퍼스의 탈락 직후 올린 사진 한 장이었다.
블레이크 그리핀, 디안드레 조던 등과 과거 '랍시티' 클리퍼스를 이끌던 주역 크리스 폴은 여러 팀을 거친 뒤 올 시즌을 앞두고 클리퍼스로 돌아왔다. 라스트 댄스와 함께 클리퍼스 영구결번까지도 유력하게 거론됐던 폴이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상황이 전개됐다. 클리퍼스가 지난해 12월 폴을 팀에서 전격 방출했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팀 성적이 좋지 않은 시점에 내부 불화까지 겪고 있던 폴을 내보내기로 결정한 것. 그렇지만 클리퍼스 구단 역사에서 폴이 차지했던 비중이 컸기 때문에 이 소식은 팬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폴 또한 시간이 지난 뒤 카멜로 앤써니와의 팟 캐스트 대화에서 내부 불화와 갈등이 있었음을 인정하기도 했다. 클리퍼스 로스터에는 남아있었던 폴은 이후 토론토로 트레이드됐으나 경기 출전 없이 시즌 중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가드라는 점을 고려하면 마지막이 상당히 씁쓸했다.
폴을 떠나보낸 클리퍼스는 최하위권에 머물던 의외의 부진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 5할 이상의 승률로 정규시즌을 끝냈다. 하지만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골든스테이트에 업셋을 당하며 일찍 시즌이 종료됐다.
이에 폴은 SNS에 현지에서 밈으로 쓰이는 한 남성의 사진을 SNS에 게시했는데, 본인을 가장 싫어하는 사람의 장례식에 참석해 사실을 확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사진이다. 클리퍼스의 탈락을 조롱하는 듯한 게시물에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충격적인 방출 이후 5개월 정도가 흐른 가운데 폴에게 남은 앙금은 아직 풀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반전이 없다면 클리퍼스가 폴을 영구결번하는 그림을 보는 것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