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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BL PO] 슈퍼팀 만나 내리 3연패, 그럼에도 박수 보낸 DB 김주성 감독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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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뉴스][KBL PO] 슈퍼팀 만나 내리 3연패, 그럼에도 박수 보낸 DB 김주성 감독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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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부산, 이종엽 기자] DB가 6강 플레이오프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원주 DB 프로미가 1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89-98로 패했다.
이날 DB는 1쿼터에만 3점슛 7개를 터트리는 등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에는 슈팅 감각을 이어가지 못했고 팀을 이끌어야 할 이선 알바노(19득점 9어시스트)와 헨리 엘런슨(21득점) 역시 점수 차가 벌어지자 외곽슛 일변도의 공격을 펼치며 팀 패배를 지켜봤다.
이날 패배로 시즌을 마감하게 된 DB다. 정규 시즌 막판 4연승을 질주하며 33승 21패를 기록, 3위에 올랐지만 슈퍼팀 KCC를 상대로 단 1승도 따내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DB 김주성 감독은 “끝까지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저희 시즌 전 평가가 6강도 못 가는 팀이었는데 정규 시즌을 3위로 잘 마무리해줬다. 또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까지 통틀어 이번 3경기가 너무나 잘 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200%까지 해줬다. 선수들에게 너무나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어 팬들과 치열한 승부를 펼친 상대 팀에도 진심을 전한 김주성 감독이었다. 김 감독은 “저희가 승리를 해서 원주 홈팬분들에게 봄 농구를 길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 마지막으로 KCC도 6강에서 정말 잘 싸워줬다. 3경기 동안 치열하게 재미있는 경기를 했다. 4강에서도 파이팅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