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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맨시티전, 스포르팅전처럼 하면 안되는거 알지?“ 아스널 레전드 앙리→'맨시티와 6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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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맨시티전, 스포르팅전처럼 하면 안되는거 알지?“ 아스널 레전드 앙리→'맨시티와 6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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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아스널 전설' 티에리 앙리가 주말 맨시티-아스널전을 앞두고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1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포르투갈 1강' 스포르팅CP와 0대0으로 비겼다. 리스본에서 열린 1차전에서 카이 하베르츠의 극장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둔 아스널이 합산 스코어 1대0으로 4강행을 확정지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비록 4강행 목표는 이뤘으나 공격력은 형편 없었다. 90분 내내 유효슈팅은 1개에 불과했다. 양 팀 합산 기대 득점(xG)은 0.93(아스널 0.64, 스포르팅 0.29)으로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경기 중 가장 낮았다.
리그 선두 아스널(승점 70)의 다음 경기는 2위 맨시티(승점 64) 원정. 20일 오전 12시30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1-2위 진검승부, 사실상의 우승 결정전에 나선다. 아스널은 지난 주말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1대2로 석패하며 승점 차를 12점으로 벌릴,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반면 우승 경쟁자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첼시 원정에서 3대0 대승을 거두며 아스널과의 격차를 승점 6점 차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 심지어 맨시티가 1경기를 덜 치른 상태, 이번 경기에서 아스널을 잡을 경우 격차는 단 3점 차로 줄어들고, 아스널은 우승 경쟁에서 쫓기는 입장이 되는 만큼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한 중요한 모멘텀이다.
이 중차대한 일전을 앞두고 앙리는 아스널이 맨시티전에서 스포르팅 CP전과 같은 경기력을 반복해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스포르팅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아르테타 감독은 '불꽃'같은 경기력을 강조하며 이미 나는 불붙어 있다고 했지만 경기력은 그렇지 못했다. 22년 만의 우승 역사를 위해 가장 중차대한 시점, 에이스들의 줄부상 속에 공격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아스널이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수비력에만 의존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앙리는 17일 CBS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에티하드에서 (아르테타가 말한)그 '불꽃'을 보고 싶다“면서 “맨시티 원정에서 직접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나는 내가 보는 것을 믿으며, 아르테타 감독과 그가 말한 '불꽃'을 믿지만, 그 말을 반드시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스포르팅전에선 그것을 보지 못했다“라고 지적했다. 앙리는 이어 “우리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고 매우 기쁘다“면서 “나는 준결승에서 이겨본 적이 없지만 리그 우승은 해봤다. 맨시티에 가서 이겨라. 거기서 그 불꽃을 보고 싶다. 미켈을 믿지만, 증명하라“고 힘주어 말했다.
맨시티전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질문에 앙리는 “스포르팅전이나 본머스전, 브라이턴 원정, 맨스필드전, 혹은 이번 시즌 내가 봤던 모든 경기처럼 해서는 안 된다“고 답했다. 스포르팅전의 경기력으로 맨시티를 꺾기에 충분하겠느냐는 물음에 앙리는 “내가 최근에 본 맨시티를 말하는 건가? 우리는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중간에 리버풀이 없었다면 그 이상이었을 것“이라면서 “시즌 초부터 말해왔듯, 올해는 우리(아스널)가 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는다. 지금이 팀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증명할 인생 최대의 기회“라고 말했다. “그렇게 된다면 사람들은 내가 차마 입에 담고 싶지 않은 그 단어(우승 실패)를 더 이상 쓰지 않을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믿고 있지만, 지금은 CBS 방송국 의자에 앉아 있을 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이제 '불꽃'이라는 말을 들었으니, 에티하드에서 그 불꽃을 직접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앙리는 “데클란 라이스의 표정이 어떠했는지 다시 되돌아보라. 경기 종료 후 나는 그의 얼굴을 주목했는데, 많은 선수들이 웃고 있었지만 그의 표정은 달랐다. 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알기 위해 대화를 나눠봐야 할 것 같다. 방금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한 선수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올라갔고, 잘 해냈다. 역사적으로 자주 있었던 일이 아니기에 당연히 너무나 기쁘다. 하지만 맨시티를 상대로는 팀이 무승부가 아니라 승리라는 성명서를 내기를 원한다“라며 맨시티전 승리를 열망했다. 전영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