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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BL PO] "승부의 일부일 뿐, 전혀 문제 없었다" PO 더욱 뜨겁게 달군 날개 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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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레벨 회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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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4.16 22:10

[뉴스][KBL PO] "승부의 일부일 뿐, 전혀 문제 없었다" PO 더욱 뜨겁게 달군 날개 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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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4.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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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고양, 김혁 기자] 켐바오가 신인왕의 품격을 보여줬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6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66-65로 승리했다.


신인왕 케빈 켐바오가 6강 플레이오프 내내 맹활약했다. 19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3차전 승리까지 이끌었다.


케빈 켐바오는 “매 경기 매 순간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열심히 경기에 임했다. 코칭스태프가 짜주신 게임 플랜을 지키려고 노력했는데 승리를 거둘 수 있어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플레이오프 기간 양 팀 선수들의 기 싸움도 흥미로웠다. 당연히 승리에 대한 열정이 커지는 플레이오프 무대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는 부분. 2차전에서 최원혁이 켐바오 특유의 날개 세리머니를 펼치자 켐바오도 3차전에서 SK 벤치를 향해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켐바오는 “최원혁이 했던 세리머니는 내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승부에 집중하면서 나온 플레이의 일부다. SK 벤치를 향했던 내 세리머니도 다른 의미가 아니라 소노의 모멘텀을 최대한 지키려고 했고 아드레날린이 터지면서 자연스럽게 나온 플레이다. 막판에 최원혁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고 있는 쾌유를 빈다“고 이야기했다.


LG와의 시리즈에 대해서는 “공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LG의 습관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 집중할 것이다. 그렇지만 LG에 대해 걱정하고 어떻게 공략해야 할지 걱정하는 것보다 우리가 해야할 것에 대한 것을 다시 기억하고 잊지 않는다면 좋은 시리즈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SK가 소노를 선택했다는 시선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도 나왔다.


켐바오는 “마지막 경기에서 젊은 선수들이 노력해서 기회를 받은 부분에 대해서 선수들이 존중을 받지 못한다는 느낌도 받았다. SK가 소노를 택했다는 사실은 사실대로만 생각할 뿐 나는 내가 할 일에만 집중했다“고 덤덤하게 답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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