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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Q부터 압도한 단국대, 수원대 격파하며 여대부 단독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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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3시간전
[뉴스]1Q부터 압도한 단국대, 수원대 격파하며 여대부 단독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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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민우 명예기자] 스피드를 살린 단국대가 높이의 수원대를 격파했다.
단국대학교는 16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수원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3-3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단국대학교는 시즌 개막 후 3연승을 달렸다. 또한 개막 이후 전승 행진을 이어가며 여대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한편, 수원대학교는 2연승 이후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단국대학교는 21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양인예가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3점슛 2개를 꽂아 넣은 류가형(13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수원대학교는 빅맨 황미정이 15점 17리바운드로 분투했으나 아쉬운 야투율이 발목을 잡았다.
1쿼터부터 단국대가 기세를 올렸다. 쿼터 초반 조주희와 김소율의 득점으로 포문을 연 단국대는 양인예의 연속 득점으로 간격을 벌렸다. 단국대는 조주희의 앤드원 플레이로 템포를 올리며 달아났다. 쿼터 후반 양인예와 김성언이 득점을 추가한 단국대는 23-9로 1쿼터를 앞섰다.
단국대의 리드는 2쿼터에도 이어졌다. 쿼터 초반부터 손지원이 기세를 올린 단국대는 류가형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리드 폭을 벌렸다. 수원대도 양다혜와 황미정이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단국대는 류가형이 외곽포를 터트리며 더블 스코어를 만들었다. 쿼터 후반 수원대가 추격에 나섰지만, 간격은 유지되었고 단국대는 34-21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단국대가 승기를 잡았다. 초반부터 속공을 달리며 격차를 벌린 단국대는 손지원과 김성언까지 가세하며 기세를 올렸다. 쿼터 중반 이후 수원대의 공격을 틀어막은 단국대는 양인예의 득점에 이어 류가형의 외곽포까지 추가하며 20점 차를 만들었다. 단국대는 쿼터 막판 좋은 수비로 연이어 스틸에 이은 속공을 추가하며 57-27로 4쿼터에 돌입했다.
단국대는 4쿼터에도 양인예를 앞세워 리드를 이어갔다. 수원대는 앞선 쿼터들의 문제점을 수정하며 추격을 시작했지만 단국대는 벌려놓은 간격을 충분히 활용했다. 쿼터 중반부터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한 단국대는 승리를 확신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