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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죽기 살기로 뛰겠다" 벼랑 끝 레이커스 빅맨의 다짐... "레이커스 소속 첫 PO, 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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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4.16 15:10

[뉴스]"죽기 살기로 뛰겠다" 벼랑 끝 레이커스 빅맨의 다짐... "레이커스 소속 첫 PO, 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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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4.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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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동환 기자] 원투 펀치의 동시 이탈로 플레이오프가 시작하기 전부터 벼랑 끝에 몰려 있는 레이커스다. 잇몸들의 분전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 중 디안드레 에이튼의 활약이 중요함은 말할 것도 없다. 에이튼이 “죽기 살기로 뛰겠다“며 플레이오프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LA 레이커스는 오는 19일 휴스턴 로케츠와 2026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을 치른다.


서부 4위로 플레이오프에 안착, 홈 코트 이점을 얻은 레이커스다. 하지만 팀 상황은 어느 때보다 위태롭다. 루카 돈치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오스틴 리브스가 복사근 부상으로 이탈했다. 정규시즌 종료 직전 4-6주 아웃 진단을 받았고, 현실적으로 1라운드 중 출전이 어려운 상태다.


시즌 막판 연승을 질주하며 페이스를 끌어올린 휴스턴이기에 레이커스 입장에서는 현 상황이 더욱 부담스럽다. 레이커스의 1라운드 탈락이 유력하다는 전망도 이미 나온다.


하지만 그냥 무너질 순 없다. 레이커스 입장에서는 흔한 말로 '잇몸으로 버티는' 모습부터 먼저 보여줘야 할 터. 르브론 제임스를 필두로 필사적으로 싸워야 한다. 그 중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할 선수가 디안드레 에이튼이다.











에이튼은 16일 팀 훈련이 끝난 후 가진 현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첫 플레이오프 경기를 생각하면, 이전에도 플레이오프라는 무대에 서본 적은 있지만, 지금은 정말이지 설렌다“라고 입을 열었다.


JJ 레딕 감독의 선택이 중요하다. 레딕은 시즌 중반 이후 에이튼을 잭슨 헤이즈와 함께 빅맨진에서 활용해왔다. 헤이즈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가져가는 날도 많았다. 에이튼 입장에서는 코트를 누비는 1분이라도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이튼은 “저는 레딕과 저희 코칭스태프를 정말 좋아한다“며 “코칭스태프이지만 그들을 존경한다. 서로를 끔찍이 아끼고 책임지는 사람들이다. 실제로 제가 코치들에게 말하기도 했는데, 코칭스태프가 이렇게까지 끈끈한 모습은 데뷔 후에 정말 처음 보는 것 같다“라고 레딕 감독과 코칭스태프에 대한 신뢰를 보냈다.


에이튼은 “공중제비라도 돌고 싶은 기분이다. 퍼플 앤 골드의 일원으로서, 승리에 기여하기 위해 정말 죽기 살기로 열심히 뛰고 싶을 뿐“라고 플레이오프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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