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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긴급 호출' 만루에서 100억 타자를 잡았다…19세 신인에게 '원태인' 소리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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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긴급 호출' 만루에서 100억 타자를 잡았다…19세 신인에게 '원태인' 소리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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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원태인의 뒤를 잇는 최고의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거다.“

장찬희(19·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⅓이닝 1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2회말 갑작스럽게 호출됐다. 1회말을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막은 양창섭이 2회말 급격하게 흔들렸다.

1회초 타선이 7점을 지원해준 만큼, 어지간하면 이닝을 맡길 수 있는 상황. 그런 3실점과 함께 2사 만루에 몰렸다.

결국 삼성은 투수교체를 단행했다. 마운드에 오른 건 신인 장찬희. 2026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전체 29순위)로 지명을 받았다. 이날 등판에 앞서서는 4경기에 나왔고, 지난 12일 NC전에서 2⅓이닝 2안타(2홈런) 2탈삼진 2실점을 했지만, 데뷔승을 따내기도 했다.

불을 끄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 장찬희가 마주한 타자는 올 시즌을 앞두고 4년 총액 100억원에 한화로 FA 이적한 강백호. 장타력을 갖춘 만큼, 신인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상대였다.

초구 포크볼로 헛스윙을 이끈 장찬희는 2구째 직구를 바깥쪽 스트라이크존에 걸치게 던졌다. 이후 직구 두 개가 모두 파울이 됐지만, 5구째 바깥쪽 직구로 3루수 땅볼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장찬희는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면서 선발 조기 강판 변수를 완벽하게 지웠다. 삼성 타선은 5회초 4점을 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13대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린 삼성은 1위로 올라섰다.

경기를 마친 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장찬희를 향해 박수를 보냈다. 박 감독은 “선발투수가 일찍 내려가면서 장찬희가 갑자기 뒤를 이었는데 정말 멋진 피칭을 해줬다. 신인 티가 전혀 없었다. 배포있게, 자신감 넘치게, 여유를 보이는 피칭을 하면서 최고의 결과를 보여줬다“라며 “계속 경험을 쌓는다면, 원태인의 뒤를 잇는 최고의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실제 능력을 갖췄다“고 했다.

장찬희는 급박하게 올라갔던 2회 상황을 떠올렸다. 장찬희는 “1회는 잘 막고 점수 차도 크게 나서 준비하지 않고 있었다. 2회 시작할 때도 안 풀고 있었고, 점수를 내주고부터 웜업도 거의 못하고 바로 공을 던졌던 거 같다“고 했다. 이어 “(양)창섭이 형이 캠프 때부터 같은 방을 쓰면서 잘 챙겨주셨다. 이렇게나마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라며 “강백호 선배님의 타격감이 좋고, 또 적극적으로 치려는 성향도 있으신 거 같아 스트라이크존에서 가까이 보이기보다는 더 빠지면서 승부했다“고 말했다.

벌써 시즌 2승 째. 장찬희는 “첫 승 때는 홈런 두 개를 맞은 상태였다. 거져 먹은 느낌이었다면, 오늘은 더 보탬이 된 거 같아 기뻤다“라며 “언젠가는 이런 순간이 오길 바라고 있었는데 빨리 오는 거 같다“고 했다.

포수 강민호를 향해서는 전폭적인 신뢰를 보였다. 찬희는 “사인대로 던지고 있다. 이걸 던졌을 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결과가 좋더라. 한 번 내 의견을 냈다가 홈런을 맞았다. 앞으로는 꾸준하게 민호 선배님의 리드대로 던질 거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박 감독은 '에이스' 원태인까지 이야기했지만, 장찬희는 선발 이야기에 “선발을 하고 싶지만, 아직 고등학교 졸업하고 1년 차다 보니 몸이 덜 만들어지고 선발로 풀 타임을 돌기에는 준비가 안 됐다고 생각한다“며 겸손한 말로 답했다.

'신인왕' 역시 설레발은 없었다. 장찬희는 “아직 먼 이야기다. 한 경기 한 경기를 계속해서 이렇게 열심히 하고 내 공을 잘 던지다보면 결과가 따라오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선수로서의 목표에 대해 장찬희는 “길게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야구가 좋아서 이렇게 직업을 선택했다. 프로야구 선수라는 직업을 계속해서 길게 하고 싶은 마음“라고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대전=이종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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