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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韓축구 초대형 경사! '뜨겁게 달아오른' 오현규, 맨유-토트넘이 노린다...변수는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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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뉴스]韓축구 초대형 경사! '뜨겁게 달아오른' 오현규, 맨유-토트넘이 노린다...변수는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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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K-홀란드' 오현규(베식타시)를 향한 구애가 심상치 않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가, 맨유와 토트넘이 오현규를 원하고 있다. 1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야드 바커'는 '맨유와 토트넘이 뜨겁게 달아오른 25세 스트라이커 오현규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오현규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식타스로 이적한 이후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1400만 유로(약 243억 원)의 이적료로 팀에 합류했으며 이후 9경기에서 6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 같은 활약으로 인해 여러 빅클럽들이 그의 성장세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영국 '팀토크'도 '토트넘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와 오현규 영입을 두고 경쟁할 예정이다. 오현규는 이번 시즌 베식타스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로 스카우트들을 매료시켰다'고 전했다.

오현규의 맨유-토트넘 이적설은 전날부터 쏟아졌다. 14일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유와 토트넘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파나틱', '예니아키트'를 비롯한 튀르키예 매체들도 '한국인 공격수 오현규가 베식타시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 명문팀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며 '특히 맨유와 토트넘이 오현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현규의 가치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서의 활약에 따라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오현규는 올 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름이적시장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의 제안을 받은 오현규는 상대의 황당한 트집에 헹크에 남았다. 그는 헹크에서 32경기를 소화하며 10골-3도움을 기록했다. 감독이 교체되며 팀내 입지가 떨어지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관심을 보였다. 풀럼, 리즈, 크리스탈 팰리스 등이 러브콜을 보냈다. 그 사이 물밑에서 움직이던 베식타시가 오현규를 품었다.

베식타시 이적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10경기 동안 7골 2도움이라는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도합 42경기 17골 5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보내고 있다. 튀르키예 매체가 극찬하고 나섰다. '튀르키예 투데이'는 '오현규의 활약은 단순히 2골에 그치지 않았다. 끊임없는 압박과 날카로운 움직임, 득점에 대한 집념까지 더해지며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과 비교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자 EPL의 명문 클럽들도 오현규를 주시하고 있다. 일단 그의 마케팅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야드 바커는 '한국인 공격수 오현규는 EPL 이적에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토트넘이 잔류에 성공할 시 더욱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 게다가 토트넘은 손흥민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강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했다. 팀토크도 '토트넘은 구단 아이콘 손흥민이 팀에서 성공적인 시간을 보낸 덕분에 한국에서 거대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또 다른 아시아 스타를 영입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당연히 경기력도 이유다. 야드 바커는 '맨유는 공격진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베냐민 셰슈코가 데뷔 시즌에서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추가적인 경쟁 자원이 필요하다. 오현규에게 프리미어리그 이적은 큰 도약이 될 수 있으며 세계적인 클럽에서 뛸 기회라는 점에서도 매력적'이라고 했다. 이어 '토트넘 역시 오현규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도미닉 솔란케가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공격 옵션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실제 영입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변수도 있다. 팀토크는 '오현규는 아직 최고 수준에서 검증되지 않았다. 맨유가 그에게 베팅할 의향이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토트넘은 강등 여부가 최대 고민이다. 팀토크는 '오현규는 흥미로운 옵션이지만, 토트넘의 여름 이적시장은 강등을 피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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